날아라 방승준 추천합니다.

선독점 날아라 방승준

글

가토스

이야기가 정말 실감나요.

작가분이 직장 생활을 해 보셨던지 아직도 하고 계시던지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직장의 헤게모니와 임원, 사원들의 속계산이 정말 어딘가 있는 회사를 들여다 보는 것처럼 정교하게 쓰여있더라고요.

조금씩 읽으려고 했는데 그냥 쓱~ 읽히며 지나가서 그냥 다 읽었네요.

미생과 시마 과장을 잘 섞으면 이런 이야기가 될까 싶은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전개입니다.

 저도 글은 많이 읽고 쓰는 편인데 이 이야기는 뭔가 특별하게 여겨져서 추천을 한 번 해 봅니다.

영어가 많이 섞여 쓰이는 데(영어로 쓰이는 게 아니고 섞여 쓰입니다.)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 읽을 만 합니다만, 댓글에 투덜대는 글이 조금 보이더군요.

작가가 쓴다기 보다는 작품 내 외국 유학파들의 사용하는 영어입니다. 

대충 알아 들을 만 해요. ㅎㅎㅎ

즐독  

[[탈퇴계정]]

잘 보고 있습니다.

[후우우우니]

전 다 봐서..... 연휴 때 이거 읽으려고 했는데..... 알음알음 읽다보니 더 없더라고요. ㅠㅠ

추석 다음날부터.....

[담천우]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2019]

추강

[임현진]

강추입니다.

[블루엣지]

추강합니다.

[GP32]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추강합니다~ 한번읽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소설이예요

[후우우우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석삼자복근]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대화 ...추천글에 작가님이 직장생활을 하셨든지 하고 계신분 이든지 줄중 하나... 여기에 완전 낚였네요 ㅡ.,ㅡ;;...
저 한데는 너무 아니 올시다 네요 ..

[후우우우니]

조금만 참고 읽어 보세요.

의외로 직장생활의 여러 어두운 부분이 가감없이 잘 들어갑니다.

과장, 억지...... 하지만 이런 류의 직장환타지의 허용범위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허허......

맞지 않으시다면 죄송합니다. ㅎㅎㅎ

[녹차잎사귀]

추강합니다

[여행하는자]

간만에 소설같은 소설

[후우우우니]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schpfunk]

제 회사생활 경험과도 비슷한 면이 많아 공감하며 읽고 있습니다

[절대지존마]

보는 내내 고구마 크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