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현세에서 죄를 다 처벌받지 않고 온 사람들이 넘쳐나자 염라대왕이 환생을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에게 범죄자의 죄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 ( 염라대왕의 눈) 을 줘서 현실에서 갓 죽은 시체에 빙의 시킴.
주인공은 검사로 빙의해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함.
다른 빙의자 중에는 사기꾼 잡던 유명한 유튜버도 있음
이 염라대왕의 눈을 받아서 인간의 죄를 볼 수 있지만 현재 능력으로 이 인간들을 벌 주는게 목적인데.. 능력이 안되면 벌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함.
이렇게 악의가 넘치는 악인을 불가피하게 능력부족으로 벌줄수 없는 상황이 되면 현세에 거주하는 사신에게 넘기면 자연스럽게 죽어 지옥으로 데려감. 하지만 이게 목적이 아니니 주인공은 검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이를 최대한 이용해 현실에서 죄를 주고 싶어함.
아직 25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추천글 적으러 와봤음
주인공이 빙의전 원래 검사는 공수처에서 일했는데 높으신분들의 비리를 조사하다가 죽었던것 같음(이건 뇌피셜) 그래서 위험을 느끼자 여자친구이자 기자인 사람에게 증거물들을 넘겨줬는 상황에서 죽고 주인공이 빙의한거임.
그래서 스토리가 투트랙으로 진행되는데
1. 주인공이 염라의 눈을 활용해서 검사로 활약하는 스토리
2. 여자친구가 검사에게 받은 증거물들을 조사하는 스토리( 25화 기준으로 막 시작함 기대됨)
이렇게 진행되는데 여기 빙의자들도 재밌음
빙의는 했지만 죄인 잡는게 아니라 저승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써서 대박난 작가도 있고 소설 쓰는 사람도 있고 다양함(주 인물은 아닌듯)
진짜 드라마로 만들면 완벽한 스토리같고 나올 배우들도 머리속으로 상상이 바로가니 소설 자체가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만들어 지는 기분이라 매우 재밌어서 추천글 씀.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횡설수설한 추천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새벽 5시에 출근해야하는데 안자고 너무 재미있어서 소설 달려버린 사람이 흥분해서 쓴 추천글이라 이해좀 해주세요.
소설 최신화 조회수가 700이라 너무 아쉬워서 작성합니다 이제 유료화로 가야하는데 50화인데 ㅠㅠ 연참 보고싶음 그만 쓰고 자러가야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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