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장르지? 하고 궁금하던 찰나 한번 보기시작했을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최신회차까지 보게되었고 이런 소설은
추천글 써주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하나마 이렇게 추천글을 시작합니다.
웹소설은 제목이 중요한것같더라고요.저도 안지 얼마 안됐는데 작가분들이 제목을 수차례바꾸기도 하시더라고요
뭐 제목이 시선을 끄는데 성공한다면 작품을 보기시작할때 얼마나 흡입력이 있는가가 중요하겠죠
제목도 나쁘지않고 작품은 10점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내요
도사가 매니저로 일을 시작하는데 잘한다가 대략적인 줄거리인데
밋밋할수도 있는 줄거리를 작가님의 필력으로 감탄할만큼 높은 점수를 올려버렸서요.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닌데 착시현상으로 먼치킨처럼 보이고
성장형인거 같은데 그게 참 묘한게 먼치킨+성장형의 느낌이 나요
아주 적당히 섞으셨는데 그 비율이 기가막혀서 거부감이 전혀없서요
유머도 적당히 들어가 있서서 때로는 유쾌한 마음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평화롭게 볼수있는 작가님의 마법같은 필력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이작품이 문피아에서 하나의 웹소설로 한번 읽고 지나가는 그런 작품이 아니라 드라마화나 웹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면 좋은반응을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웹소설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만나면 돈이 아깝지않아요.
40화가 넘으면서도 여전히 글의 흐름이 약해지지않고 한강의 물줄기처럼 힘있게 볼수있서서 작가님의 내공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작품을 써주신 작가님에게 감사드리고
이작품을 읽기전 혹은 읽으신후 저의추천글을 보시는 모든분께 이소설을 권해드려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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