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대사

독점 이혼 후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글

임플로이

글을 읽으시다보면 ‘뭘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글입니다.

보통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게 개연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은 부족한 개연성을 그냥 대사들로 압살해버립니다.

볼 떄마다 자존심 상하게 웃음이 터질때도 있고, 때로는 빵 터질때도 있습니다.

일단 뵈보세요. 가볍게 보면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아내와 이혼하고 미래가 보이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 모든 미래가 보이는 건 아니고 특정 지표들에 대해서만 보입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것들?

본인이 회사생활을 하며 투자회사를 설립도 하는데 아마 줄거리는 두 방향으로 번갈아 가며 진행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내용에 대한 추천보다는 대사에 대한 추천이라,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무튼 결론은 가볍게 읽기에 나쁘지 않다입니다.

[yy***]

레벨1 추천 진짜... 너무 티나네... 적당히 좀 합시다

[한글소설]

3화 까지 봤는데 주인공 너무 등신이라 도저히 못보겠어요.

3화 차사는 전개도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생각나는데로 막쓰시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추천글 받을 정도의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애호가]

이혼,로또,일론머스크

철 지남

[죽공]

피해! 도망가!

[날아라악어]

시간이 아까워서 더는 못 보겠네요.

[dklljjy]

비추

[치킨생맥]

주옥같기는 해요.
그리고 작품내 주옥같다는 대사들은 다 인터넷 밈이더군요.

[판댕댕]

전형적인 양판소형 소설. 비상식적이고 개연성 없는 전개.

[step]

주옥같은 대사? 돌려까신 거죠? 장르소설 보면서 개연성 핍진성 포기한지 오랩니다. 쥔공이 ㄷㅅ만 아니면 무료정도는 따라갈 의향도 있고요. 하지만 글이 안 읽힙니다. 속도 터지고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 이정도에서 포기합니다.

[미친놈의사]

기본적으로 3개월만에 깨어난사람이 바로 멀쩡하게 퇴원해서 한다는 것들이 개연성 밥말아먹는 정도가아님... 그냥 이것저것 다섞인 짬밥같음

[미친놈의사]

5화정도읽고 그냥나옴

[썩감]

주옥같네 진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