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나 설화를 통해 힘과 기연을 얻어 싸우는 헌터들은 악성향의 힘을 얻은 빌런 또는 전설 속 주인공들과 싸우거나 설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생성된 게이트를 설화 내용대로 이루는 일을 합니다.
주인공은 이 세계를 작성한 작가이며 자신이 쓴 소설에 빙의됩니다.특징으로는 시작부터 행운만렙의 재능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겁니다.
주인공만의 고유능력으로 세계의 설정을 대가를 통해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데 운이 너무 좋아 예상을 넘어 더 좋은 설정을 얻거나 대가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또 가면으로 정체를 모두 숨기고 빌런과 싸우거나 히어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정체를 모르니 의심받기도 하고 평소에는 주무기나 재능을 숨기기도 합니다.
제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정말 잘 이용합니다.
또 정이 많고 인간적인 고뇌도 한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쓴 소설로 인해 죽는 인간들에 대해 고뇌하거나 주위 인물들에 정이 들어 이 세계에서 살아가기로 결심하기도 하죠.
무엇보다 표지의 새끼여우가 무척 매우 아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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