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력 ☆☆☆☆☆ 고구마가 없으므로 별이 다섯개!
필력 ☆☆☆☆☆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막힘이 없음!
주인공은 올돌골이라는 한족들이 오랑캐라고 부르는 변방민족 왕자 출신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건 별로 안중요하죠 .
현대에서 특이한 삼국지겜을 하던 주인공이 삼국지시대 한말 중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게임을 할때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설정이나 컨텐츠가 충실한지,
어떤사람은 그래픽이나 일러스트가 취향에 맞는지,
어떤사람은 렙업작을 쉽고 편하고 빠르게할수있는지,
그라고 어떤사람은 업적 혹은 타이틀 혹은 어취브먼트라고 부르는 것들이 다양하고 모의는 재미가있는지.
이때 업적과 타이틀을 모의기 위해 별별 기이한 행동들을 하게됩니다.
한종류의 몹만사냥한다든지, 절벽에서 뛰어 내리거나, 맵에있는 나무를 모조리 캐낸다거나하는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한,
보는사람은 저걸 왜하나 싶지만
동시에 하는사람은 너무나 즐거운 것이 업적과 타이틀을 얻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인공인 올돌골이가 바로 그러한 업적 작업을 즐기는 인물인대요.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며
업적 취득의 쾌감에 대한 대리만족과
기묘한 행동들에서 이어지는 기묘한 업적들을 모으는 수집의 즐거움
업적들을 모아서 강해지는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 누린다 할수있습니다.
어지러운 난세의 삼국지 세상으로부터 즐거움을 얻는 업적 노가다의 현장에 함깨하면 어떨까요
p.s 작가의 전작인 미국대통령물도 시원시원하고 재밌어서 보기시작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움
총평: 삼국지를 좋아하고 어취브먼트따는거 좋아하는사람이면 이건 당장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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