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완성도에 대한 집착탓인지(게으름의 산물일지도...) 일간, 주간, 월간을 뛰어넘어 년간지로 탈바꿈 하였지요.
고 사이 한 대 여섯번은 첫화부터 반복주행한 듯 합니다.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당연히 아직 진행중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주한 작가님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사하며
"여기 맛집인데 어때 괜찮지않냐?"라고 묻는 심정으로 추천글 띄워 봅니다.
아 이리 써도 300자가 되지 않는 군요.
평소 조용히 글만읽고 먹튀하던 몰상식한 놈인지라 이 기회에 글 올리시는 모든 작가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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