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히는 재미있는 현판소설 추천합니다

아포칼립스물이지만 여러 세계관이 혼합되어있습니다.

스토리는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주인공이 아둥바둥 살아남다가 목표를 찾고 살아나가는 내용입니다.

물론 주인공이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도움을 받기는 합니다. 다만 스토리에 나오는 다른 사기캐들도 있고 주인공만 무지막지하게 쎄지는 않아서 더 재밌습니다.

이 글의 매력은 역경을 이겨내고 나아가는 주인공입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을 구하는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글의 문장도 막힘없이 술술 읽히고 단순 게임판타지물이 아니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떡밥 회수도 잘되는 편이라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소설분량도 많이 쌓여있어서 읽기 좋아요.

재미있는 현대판타지 소설을 찾는분들께 추천합니다.

[qwetyu]

출발

[쿨라이]

읽어봤는데 나름 재밌는데 보는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레플리]

물론 취향은 타겠지만 투베에 없어서인지 유입이 적은게 아쉬워서 저도 추천글을 남겼습니다.

[Emc]

PD랑 아포칼립스면 감이 안잡히는데...

[유진협]

재밌습니다 추강입니다

[코골이돼지]

이작품 재미있어요^^

[eu******..]

저도 재밌게 쭈욱 봤네요.

[시글]

제목 탓이 큰거같은데....
주인공이 PD였어야 하는 이유가 없어서이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특이한거라곤 SNS팔로우 누른 것 밖에 없는데.... 이건 굳이 PD가 아니어도 가능한거라...
20화 언저리 까지 보는 내내 PD로서 뭘 할까 싶었는데 먹고 살기 급급해서 딱히 하는게 없더군요....

그거 제외하면 평범하게 킬링타임 할만한 정도의 능력자 아포칼립스 물이었습니다.

[한평강]

추천글보고 다녀왔습니다.
현재 베스트 작품들을 기준으로 중상 정도되는 소설입니다.

어디서 본듯한 설정들이 섞여있는데 요즘은 12년부터 나오던 상태창 헌터물이 질려서 그런지 오히려 이런게 좋더라구요.

클리셰적 요소 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소설 오래 보신 분들 입장에서 그렇지 않은 소설은 없잖아요?

음.
제얘깁니다.

쨋튼
저는 홀린듯이 읽었습니다.
강추드립니다.

P.s
초반에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독백형식의 짧은 문장들이 반복되는게 요즘 유행하는 서술법은 아닙니다.

[쿤쿤쿤]

글읽어보고 왔는데 사람들이 다들 아포칼립스 한 10번씩 찜쪄먹고 오신듯 ㅋㅋㅋㅋ 그리고 천재PD랑 이 글이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작가분께 여쭙고픔

[ja******..]

글자체는 딱히 흠잡을데가 없지만 멸망한세계관치곤 밋밋함 회차 거듭될수록 힘도 빠지는거 같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주인공의 먼치킨스러움을 포장함으로써 스토리를 전개할려고 하지만 이런식의 반복적인 전개는 뜬금포임.강적하나 물리치고 강해지니 뜬금없이 그에 맞는 또다른 강적내세우는 반복적인 구성도 보이고.액션씬의 묘사도 실감도가 떨어지고 엑스트라 케릭터들은 제법나오지만 조연급도 안되는 설정탓인지 주인공외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