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소시민적이고 정상적이며 서민인 랑세양
7급 문관 공무원이 되어 수도로 발령났지만
여차저차하여 배정받은 숙소는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
하..쓰벌...정상적인 놈이 없는거 같다. 뭔가 하나씩 삐꾸같거나 성격이 이상한 이웃들...
하루하루 인간관계를 늘려갈때마다 무언가 수렁에 빠진거 같다(물론 동아줄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내 일상을 돌려주라고 말하고 싶은 일상 판타지물
하지만 시골출신 의지의 인간 랑세
높은 물가의 수도에서 살기위해선 이 아파트에서 벗어날수 없다
상식과 비상식의 만남
그리고 그것을 엮어나가는 일상 판타지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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