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선독점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글

글쟁이S

별 생각없이 보다가 근래에 본 장르소설 중에 손에 꼽을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해서 추천글을 씁니다.

이 소설은 멸망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보통 문피아에서 보기 힘든 장르입니다. 이런 세계관은 잘만 다루면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한없이 암울해지기만 하거나 유치한 느낌만 받을 뿐이죠. 하지만 전작보다도 더욱 뛰어난 필력으로 돌아온 글쟁이 작가님의 기량은 이 세계관을 거뜬히 소화해냈습니다.

성숙한 필력은 소설의 설정을 더욱 특색있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냅니다.

초반은 조금 상투적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읽다보시면 뛰어난 필력에 흡입되어 자신도 모르게 유료분을 결제하게 되실겁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작품이네요

[forever.]

크...재밌죠. 개인적으로 사상최강의매니저는 별로였는데 필력이 일취월장하신듯.

[나이슈우]

여기에 줄거리 안올리시면 프로불편러들이 출동하는뎅..

[시스나에]

이렇게 비꼬아대는 댓글은 좀 저열하네요.

[쇼핀]

비꼰 것 같지 않은데요

[헤븐하이든]

줄거리 지적하려다 이댓글 보고 찔려서 부들대면서 댓글쓴거 여기까지 느껴진다 ㅋㅋ

[오카카]

이것도 비꼬는 댓글이죠? ㅋㅋ

[운동좀하자]

강추!

[홀어스로스]

문피아에서 제일 글 잘쓰고 약속 잘지키는 작가중 하나

[오백오]

이거 이거 추강!!

[라토르]

정말 추강인 글입니다. 제대로 설정을 확립해서 뚝심있게 나가는 느낌이 나죠.

[霹靂]

웰메이드라고 보기는 어렵고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문명의 쇠퇴기에 접어든 인류... 그러한 세계관에서 악마를 사냥하는 악마사냥꾼의 흥미진진한 모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인간관계가 소설을 매력적으로 이끕니다.
어제부터 유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볼만한 작품입니다. 추천 꽝!

[홀어스로스]

볼만한 작품에 추천까지 하시는데....웰메이드는 아니에요...?

[霹靂]

최근에 본 소설 중에 피어클리벤의 금화가 있는데, 이 소설은 웰메이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은 물론 재미있고 흥미진진하지만 웰메이드급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자랍니다.

[칼딘]

웰메이드 가딱 정해진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서 그렇게 딱 잘라 말하시면 안될듯ㅋㅋ 이글 작성자분이 볼때 웰메이드 소설이라는건데 ㄷㄷ

[유기현]

아니 웰메이드가 뭐 그리 대단한 찬사라고 그러세요. 상업영화에 명작이니 걸작이니 붙이기 뭐해서, 나름의 장르적 재미와 문법을 잘 갖추면 붙이는 게 웰메이든데...ㅎㅎ 흥미진진한 이야기 추천한다면서 웰메이드는 아니라니...ㅎㄹ

[그냥가보자]

잘 만들어진 글이 아니라는건가요?

[나세진]

추천합니다.

[행인09]

추강

[남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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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나가서 직장좀 구하고 하세요..
진짜 밑도 끝도 없이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