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글을 씁니다.
소설 송원일은 문피아에서 지금껏 읽은 어떤 글 보다도 더 뛰어난
수작 입니다.
아마도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이나 소설임꺽정 ,장길산 등에 버금가는
필력과 스토리 전개등이 읽는 저로서도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영지물 ,현대,퓨전 판타지 이지만 이글을 읽는
순간 대형서점에서 맨 입구에 꽂혀 있어야 할 책이 이곳 문피아에
있다는 것이 신기 하더군요.
독서가 취미인 독자시라면 아마 이 책을 다 읽기전에는 문피아를 계속 클릭
하실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뛰어난 글입니다.
작가님이 잠시 휴재 하신다고는 하나 120회분량의 무료분이 만만찮코
좋은글을 원하시는 문피아 독자님들의 추천글이 줄을 잇는다면 아마
다시 시작 하실줄 믿습니다.
작가님 !
원일이를 강경배에 띄워놓고 휴재 하시면 안됩니다.
다시한번 작가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다음편을 읽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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