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흔하지 않은 판타지 가디스트 추천요 !
책 제목에 꽂혀서 보게 되는 스탈이라, 몇몇은 책 제목 보고 읽다가 도중 흥미 잃었서 말았는데, 이건 계속 보고싶게 되네요..
처음 1~3화 정도 보고 넘나 잼나서 한꺼번에 몰아서 볼라고 쉬다가 오늘에서야 다 보니 역시 재밌습니다. 읽다보니 다 벌써 끝. 왜이리 짧나요,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각기 다른 이유지만, 이제서야 몬스터 마법사들이 한곳에 모여 해적들을 치려고 하니 흥미진진 합니다.
작가님 디테일의 끝이네요, 글 읽을때마다 하나하나 머릿속에서 그려져, 웅장한 배경이나 캐릭들이 영화로도 나오면 대박이겠다 싶습니다. 다만,, 한국 기술로는 표현이 좀 어려울수 있을거 같고,, 반지의 제왕이나, 캐리비안의 해적, 호빗 ,잭더자이언트 킬러 마냥 헐리웃서 만들어 진다면 진짜 대박일텐데 ㅋㅋ
온전히 개인적인 견해이니깐요 읽어보시고들 판단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 : 숲의 세상 아리아의 위기,,,권력에 눈이 먼 마법사는 왕자의 눈 앞에서 왕을 죽이고, 평생을 목숨 받쳐 숨겨온 마법책을 지키기 위해 월도 할아버지는 마법사와 맞써 싸우다 죽게된다. 강해져서 아리아에 다시 돌아와야한다는 말만을 피에, 레오에게 남기고,, 아무것도 모르는 피예와 레오는 하루 아침에 월도 할아버지를 잃게 되는데, 슬픔을 채 느끼기 전에 마법책과 어딘가에 떨어져 버린 피예,
아리아의 왕자, 딕과 함께 생존하게 된 막막한 레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법의 주머니를 가진 말괄량이 리아나가 구세주가 되어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고아 소년 라모, 해적들이 활개를 쳐 또다시 혼자가 되는데,, 그를 항상 지켜보는 슬퍼하는 로디니아,
이 모두 저드신을 모시는 해적이 없는 살기좋은 도시라는 미르마라는 이상한 도시에서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해적과 손잡은 미르마가 만든 도시에서 밤마다 해적들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각기 다른 목적이지만 동지가 된 4명의 몬스터 마법사들과 그들의 충성스럽고 멋있는 가디스트들이 함께하는 모험 이야기
나중에는 미르마의 계략에 빠져 아기를 버려야 했던,,마녀로 오해받아야 했던 로디니아의 복수라던지, 라모와 미르마의 관계가 밝혀질때 라던지 ㅋㅋ 나중에가 더 흥미 진진 궁금 하네용
꼭 들 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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