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에 지친 분들.
먼치킨에 지친 분들.
판타지 바보영주를 추천합니다.
바보영주는 제목 그대로 영지물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바보라는 점이 다를 뿐이죠.
주인공 알렌 캐스커는 올타나 지방의 지배자 올타디아가문의 적자로 태어납니다.
다만 그는 어려서부터 지능이 모자란 바보였죠.
때문에 백작은 알렌을 캐스커가문에 양자로 보내고 차남 스타인을 후계자로 내세웁니다.
그렇게 잊혀진 바보 알렌은 성장하며 지성을 찾고 캐스커 영지를 훌륭히 성장시키지만 스타인의 지시로 암살 당하고 맙니다. 그냥 바보로 살지 그랬냐면서...
그렇게 죽은 알렌은 다시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되고,
바보 영주 알렌은 어려서부터 철저히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다시는 바보 같이 모든 걸 잃지 않기 위해.
올타나에 우뚝 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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