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먼치킨입니다.
전개가 상당히 빠르고, 코믹적인 요소가 살짝 가미되 있으며
어두운 부분이 없는 그냥 편안하게 쭉 읽으면 되는 그런 글인것 같습니다.
『월풍』, 『신궁전설』의 작가 전혁이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 스토리, 『왕후장상』!
문서 위조계의 기린아. 기무결.
사기 쳐서 잘 먹고 잘살던 그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애물덩이 녹슨 칼에서 오천만 냥의 행적이 담긴 보물지도가 나온 것.
하지만 웬걸, 이놈의 보물지도를 노리는 게 바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감.찰.총.국!
꼬이고 꼬인 행보 끝에 동창의 감옥에 갇히고
1년 후 출소하게 되는데…….
“으아악! 이게 뭐야!! 무림맹이 왜 여기 있는 거야!”
천하제일거부를 향한 기무결의 끝없는 도전!
어디 한 번 떵떵거리며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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