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무와 협이 합쳐진 단어이지요...
협이 살아 있는 글 ‘추구만리행’을 추천합니다.
견마지로님의 글은 학생분들께서 읽으시면 어색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무협의 향취가 묻어나는 단어들을 많이쓰시니.. 하지만 꼭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의 향기가 가슴을 울리는, 협의 향취를 물씬 느끼실 수 있는 글입니다.
‘흑야에 휘할런가'로 맺게된 작가님의 글들과의 인연이 늦게나마 ’추구만리행'의 글을 읽게 하는 인연이 되어 다시금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사람의 향기, ‘협'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글 ’견마지로'님의 ‘추구만리행'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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