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볍고, 읽기 좋습니다.
그래선지 많이 까이더군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님이 얼마나 독자 타겟층을 잘 노렸는지 감탄했습니다. 철저히 다수를 위한 글이자 클리셰 컨트롤이 기가막힙니다.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악플이 지나치게 많은데 실제로 호불호가 강할 수 있습니다.
속된 말로 뇌빼고 읽기 좋은 글이라고 하죠. 전 그런 소설이 최고의 웹소라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나혼자만 강화술사를 강력 추천합니다.
진중한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한 불호를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전 대존잼입니다. 웹소란 가벼운 맛이지 하시는 분들 읽으러 가세여.
일단 제목대로 주인공만 강화를 할수있습니다.
아이템강화는 물론이고 인체강화버프도 있습니다.
필력 술술 읽히며 준수하고, 초반부 주인공이 살짝 빙구인가 싶은 고구마가 있긴 하지만 결국 다 해소되는 겁니다.
취향 좀 타는 글이니 재미 없다고 악플 달지 마세요.
이 세상엔 사람 수만큼의 취향이 있고 본인에게 재미 없다고 모두에게 재미 없는 건 아닙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쇼.
참고로 지인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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