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비츠를 읽고

작가명 : 선무천우

작품명 : 버닝비츠

출판사 : 환☆미

처음 책을 딱 펴고,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어?

하고 끝까지 봤습니다. 6권 완결.

제 생각에는 마공서 어쩌고 하는거에 절대로 빠지면 안될 것 같은 책인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나 하고 끝까지 본 책은 정말 이게 처음.... 돈아까운지도 몰랐던;

막장의 막장에 유치 뽕짝이라는 요소는 전부 집어넣은 그야말로 고딩 깽판의 끝을 보여주었네요.

어째서 책으로 출판되었는지 아주아주 의문이 갑니다. 이 책이 과연 팔리기나 할까??

정말 보는 내내 혼자 낯이 계속 뜨거웠네요.

내용이고 뭐고는 다~~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겜판입니다. 이거면 설명 끝^^

그리구...보지마세요..;

[은비동동]

처음 보는 책입니다만 출판사가 환상미디어네요
그럼 뭐...뭐.........음..

[박약]

환상미디어에도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다만 적다는 것이 문제죠.

[염우]

감상글보다는 비평글에 가까운..

[천년늑대]

적은게아니라 아아아아아아아주 적죠.

[흑마인형]

이 작가님 표절논란에 휘말리셨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겟네요.

아 자기복제던가;;

[사대금강]

요즘은 하도 다른 출판사도 거기서 거기다보니

[sard]

환 to the 미

[일월명성]

자세히 어떤게 막장이고 어떤 내용 정도를 써주셨으면 더 좋아겠네요

[용세곤]

환미사이에 별이 유난히 눈에 띄네요..

[떠중이]

겜판입니다. 이거면 설명 끝. 이런 말은 안 올리는게 낳을지도... 완결까지 본 격랑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겜판 좋아하는 독자 중 1인.

[念願客]

허허, 이 책을 읽으셨군요... 이 책이 그 악명높은 선우천우님의 처녀작일겁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만, 그 때도 이 무슨 미친 책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이건 고딩은 무슨, 차라리 중딩 깽판 소설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제가 미리 감상란이나 비평란에 적는건데 말이죠....

[레피드]

이 글쓴이를 모르는 분이 계셨군요.
절대 피하시길.

[소정향]

아니... 정말루 내용이 없어요.... 딱히 어느부분을 설명해야할지 정말로 막막할 정도로 어느게 주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설명하자면 겜판입니다. 밖에 나오는게 없는듯.... 그리고 이건 비평이 아니라 감상 맞습니다. 이 버닝비츠란 소설을 읽고 느낀 감상을 그대로 적은게 맞으니까요. 전 이 작품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추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