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문 1권을 읽다가..;

무당마검1권을 읽고

좀 실망했습니다.. 너무 지루하더군요..(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검신1권을 읽고

그래도 좀 읽을만하구나 라는생각이들었죠.

요즘에

사마달님이 쓴 천수검왕(전3권)

읽고 좀 흥미를 느꼇죠..

그런데 많은님들이 용대운님이 쓰신

태극문을 추천하시더군요..

제친구는 태극문이 이해가 잘된다면서 재밌다고하던데..

저는 이해가 좀 안되더군요? 이해력부족인지.. ㅋ

휴.. 다시 읽어 보려고 합니다. ( 집중해서..)

왜 이런기분이 드는지 모르겠군요..

P.S 저도 호위무사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호위무사 8권까지 봤을때는 엄청재밌었는데..

9권 보니가 좀 그렇더군요.. 지는듯하면서 이기고

지는듯하면서 이기고 ..이기고..이기고..이기고..

9권 실망이 좀 크군요.

[파천]

그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영환은 ...... 아차 천기 누설인가.....
러브스토리는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헤어질듯 헤어질듯
결국 사랑한다`~~~

[소청]

태극문 아주 오래전에 읽은 소설인데 꽤 괜찬게 본 기억이 잇네여.
무당마검도 아주 재미잇게 봤는데.... ㅡㅡ;


요는 사람 취향이 각각 다를수가 잇다는겁니다
제가 아는 형님은 저랑같이 무협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게 본건 재미 없고 지루하다고 하고 그 형님이 본 소설은 제가 안 봅니다 내용이 뻔하고 대부분 3권 완결이라는 ``;[전 갠적으로 5권이상가는 소설을 좋아해서리]
고무림에서도 많이 추천되고 잇는 소설들[그림자무사.무정십삼월,의선.취운장 등등]도 재밋게 보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저처럼 어 그냥 보통소설 정도인가 하는생각이 들수도 잇습니다.

태극문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고
무당마검은 1권보다 2권이 2권보다 3권이 재밋어지는 소설입니다
참고로 전 좌백님의 천마군림을 1권보다가 재미없다하는 생각에 안볼려고 햇습니다만 제가 좌백님 소설을 좋아해서 꾹 참고 봤는데 점점 흥미진진 해지더라고요.
태극문을 다시 보신다시니 태극문을 보시고 나서셔 무당마검도 3권까지만 읽어보세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楙劃遺說]

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