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년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금 빌렸습니다만....
책방에 4권이 없어져서 3권까지만 봤습니다...ㅜ.ㅜ
비밀을 간직한체 장백산줄기에 어린아이 7명과 은거에 들어가는 사부
뛰어난 능력을 간직한 대사형과 너무도 게으른 이사형 병약한 삼사형 불같은 사사저 곰같은 오사제 가녀린미녀 육사저 폭급한 칠사제....
성장하여 능력이 뛰어난 대사형과 병약한 삼사형이 강호에 진출 합니다만...
병약한 삼사제가 여러달 뒤에 가져온것은 독에 중독되어 죽은 대사형의 유골뿐...
사부의 죽음을 뒤로 한채 모든 책임을 떠맡게된 천하의 게으름 뱅이 이사제가 대사형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강호의 2대세력 금적산과 보장해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겪어 나가는 이야기 랍니다.
솔직한 말로 개성강한 인물군상 덕에 봤습니다만
2권까지는 몰입이나 계속 읽어 내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무공이 너무 약해 이리 저리 치이고 당하고 사는데 울분이 너무 나서 -_-^
3권부터 이사형의 변신과 더불어 기행이 시작 되는데 4권을 못봐서 결론은 잘 모른다라고 밖에(이런 무책임한놈같으니..-_-;;)
진산마님의 글은 뭐 보시는분은 다 아실겁니다.
글이 매우 뛰어 나시다는...
지루한 감을 이겨내시고 보실 담량이 있으시다면 감히 일독을....쿨럭..
덧붙임말
아아~~~제가 올린 감상이나 추천은 전부 오래된 글이군요..
그래서 구하기가 쉽지 만은 않다는...-_-;;
완간 안된책을 보는걸 안좋아 해서 어쩔수 없습니다..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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