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미디어에서 출판되어 글터 www.glter.co.kr에서 연재중인 이 소설은
다른 글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초반부에 시작하는 진파랑과 바보사부와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는 사건과 요절복통은 자연스러워 읽기가 좋더군요.
게다가 더욱더 특이한 점은 여타 소설과는 달리 주인공이 나중에 등장하는 겁니다.
처음 읽어보기에 진파랑이가 얼핏 주인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화하선사라는 제목답게 화하라는 중이 주인공이며 진파랑은 조연정도인거죠.
읽어보지 못한다면 그 재미를 느낄수 없을겁니다.
추천합니다. 예전에 이곳 고무림에서도 연재된 적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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