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와 호위무사.
강호의 판도는 이제 알려진 고수들보다 숨겨진 고수들의 진정한 강함이 드러난다.
요즘 ... 이소설들을 읽으면서 정말 남자라는 점이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소리냐?
과연 내가 저러한 행동을 할수 있을까? 하면 어림도 없겠지만, 글속에서 풍겨나오는
남자들의 모습은 가끔 제가 잊고 사는 게 무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추삼,하운,단엽,진충.......글속에서 그들은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풍기는 남자들의 이미지는 "대장부"라는 한마디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기쁩니다.
제가 저럴수는 없지만 순식간에 장추삼이 되고 , 단엽이 되어서 그들과 동화되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무협의 희망이 보입니다.
정말 멋집니다.이러한 멋진 글들이 있는 무협이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 좋습니다.
...안재욱의 친구를 들으면서 호위무사의 진충의 검을 읽었습니다.
꼭 사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아니 넘치는 작품들입니다.
작가님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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