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유연재 \'무공교두\'

자유연재란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작가분께서 일하시면서 틈틈이 쓰시는 거에 비해서 연참도 잘하시고 글도 무리가 없이 재밌게 읽어나갈만 합니다.

별달리 큰 사건은 아직까진 없는데 이제 막 사건에 휘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특징이라면 이름없는 시골 무관이 강호초출하여 문파를 이루기 위해 애써가는 모습이 실제 초출하여 당황하는 모습들이 많이 나타내어 사실감을 주는 것등 여러가지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시골문파에서 무재인 주인공을 키우기 위해 영약을 5년이나 모아다가 내공증진시키려는 의욕도 보여주고.. 이름없는 무술인과 문파가 어떻게  이름을 얻어가는지.. 객잔에서 어떻게 사소한 시비를 일의키게 되는지.. 볼만합니다.

무공설정은 검기로 바위를 가르는 정도가 장로급이상인가 보더군요.

애틋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끌어가는 작품입니다. '보보노노'를 읽으시는 분이라면 읽어보시라고 권합니다.

[류한]

처음 부터 안 봤다가 너무 많은 분량에

지금 못보는 중인데..

아깝도다.

[패랑]

저에게도 추천이....!!!
제글이 잘되고 못되고 간에 일단 추천을 받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아직 제대로 다듬어 지지도 않고, 구성이나 표현도 어색한 것이 대부분인데....
아뭏튼지 나중에 산수갑산을 갈지라도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는 않는군요. 저는 비교적 솔직한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