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어제 나오자 마자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9권에 비해서는 재미가 덜한것 같습니다.
달빛조각사의 매력중 하나가 주인공의 무한대 노가다인데 조각하는 부분이 은근슬쩍 그냥 넘어가고 그외 특별히 스킬올리는 부분이 안나옵니다.
초반 전투신만 볼만한것 같아요. 그외 빙룡은 분명 빙계마법을 사용 가능한데(덩치가 너무 커서 400대 렙도 부족하다지만 마법은 렙 400대의 효과가 낼건데) 브레스말고 특별히 쓰는건 없더군요. 골골이? 금덩이도 렙400대의 보스급인데 화염계 마법도 안쓰고 활만 쏩니다.
토리오의 경우를 생각하면 너무 약해보입니다...(특히 언데드한테는 화염계열이 잘통하는게 정석인데..)
가장 마음에 안드는건 여동생의 사기급 캐릭...(화가)
다른 게임소설의 케릭이나 별 차이없어보이죠.
오빠가 굶고 밤새워가며 대학보내줬더니 알바는 안하고 게임을 시작하는....(게임값도 비싼데) 정신머리를 보여줍니다...
어째든 재미있습니다. 월요일 재미있는 신간들이 많이 나와서...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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