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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공자

작성자
Lv.31 스카이림
작성
11.10.04 23:25
조회
6,824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황금공자

출판사 : 드림북스

재미있습니다. 퍼도 퍼도 끝이 보이지 않을 거 같은 금룡장의 금력을 펑펑 휘두르는 주인공도 마음에 들고, 전작과 다른 진중하면서도 호탕한 성격도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만, 2권 마지막에서 자신의 정체를 너무 쉽게 알려준 게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이대로만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Comment ' 48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10.04 23:46
    No. 1

    사실 진짜 부자가문 주인공 치고 돈 제대로 팍팍, 그것도 잘 쓰는 주인공 드물었죠. 전 황금공자 보면서 그런 유형 처음 봤습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04 23:57
    No. 2

    아 시험기간이여서 못읽는 이 슬픔..... 빨랑 읽어야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0.05 02:40
    No. 3

    정체를 밝혔다기보단 그냥 휙 던진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로 밝혀지기보단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지레짐작하게 만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11.10.05 10:22
    No. 4

    이정도의 글이 괜찮아서 계속나와줬으면 좋겠다는 감상평을 보니 왠지 씁쓸하네요.
    전 1권보고 하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0.05 11:34
    No. 5

    송곳맨님은 도대체 얼마나 무협지를 읽으셨길래^^;;? 저는 무협지 읽은것만 7000권이 훨씬넘는것같은데 김강현작가가 재미없으면 요즘 뭘봐야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fisca
    작성일
    11.10.05 11:49
    No. 6

    절대강호가 좀 재밌던데요^^
    역시 절대강호 다음에 책을 읽으면 재미가 없다는;; 천재일우 1~3권을

    그저 씁슬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05 12:34
    No. 7

    김강현님은 음..... 뭔가 패턴이 똑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10.05 12:46
    No. 8

    패턴이 거의 같죠. ;ㅅ; 그런데 보고싶어요. 집 주위에 책방이 없어서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0.05 13:25
    No. 9

    7000권이라니...하루에 10권씩 20년 정도 봐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성용이얌
    작성일
    11.10.05 14:12
    No. 10

    저귀 윗분 계산을 잘 못하신듯 하루에 10권이면 2년이면 됩니다...하루에 한권식 읽을때 20년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05 14:58
    No. 11

    하루에 10권씩 읽으신다면 3,650 이면 2년이면 7300권 ...무협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11.10.05 15:33
    No. 12

    7천권 곱하기 700원하믄..ㅎㅎ; 490 만원..ㅎ;
    저도 한 2~3천 권은빌려서 읽은거 같은디..내 돈.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11.10.05 15:36
    No. 13

    어렸을때 서효원님 작품은 하루에 5권도 쉽게 읽어지던..내용이 같아서 스킵 스킵..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5 17:12
    No. 14

    황금공자 볼만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0.05 19:11
    No. 15

    무작정 퍼주는 전작과는 달리 나가죠. 오히려 퍼주기는커녕 돈으로 압사시키려드니... 지금 있는 아내 두명도 조만간 집안이 풍지박살나며 쫓겨날듯 싶더군요. 그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1.10.05 21:33
    No. 16

    황금공자. 재밌습니다. 이번은 패턴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마신-천신이 다른 패턴(비슷한 면도 존재하지만요)을 만들어 냈다면 완전히 다른 면을 보여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이정도 작품이라고 평하기엔 이 책은 꽤나 좋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노는이태백
    작성일
    11.10.05 23:05
    No. 17

    황금공자 재밌던데요.ㅎㅎ 주인공이 돈을 아주 잘쓰는게 맘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5 23:09
    No. 18

    잘썼다는건 상대평가라, 요즘 나온것중에 이 정도면 잘쓴편맞습니다. 다만 저도 1권읽고하차요. 요즘엔 잘쓴편인것도 2권까지 읽기가 힘든 기현상이 일어나네요. 거지같이 쓰든 잘쓴편이든 1권읽고 하차하는건 똑같은 기현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로이팅
    작성일
    11.10.05 23:41
    No. 19

    아직까진 두고봐도 될듯한데. 1권읽고 하차할만큼은 아닌듯.

    물론 제입장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숲의풍경
    작성일
    11.10.06 03:18
    No. 20

    ...유구무언이로군요. 이 정도가 칭찬이 나올 내용이던가요?
    말도 안되는 무공설정, 품위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저 경박하고 아둔하고 평면적일 뿐인 인물상, 긴장감도 배울만한 교훈도 없는, 별 고민도 없이 휘리릭 써갈긴 듯한 내용들. 한숨만 푹푹 쉬다가 조용히 덮었습니다. 여기 감상을 보고는 전 또 뭔가 제목만 비슷한 다른 책을 본 건가 한참 갸우뚱 했군요.
    조금 울컥해서 감상을 썼더니 제 표현이 지나쳤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저에게는 전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숭인문 다음권이 너무나 그리워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0.06 04:24
    No. 21

    마신 이후로 퇴보를 거듭하는듯한 작가님의 패턴에 변화가 생긴듯하네요.. 나름 괜찮게 읽었습니다. 다만 부인들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일처리하는 모습이 묘하게 답답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06 05:00
    No. 22

    무협읽으면서 뭔 교훈얻는것까지 바라세요?
    교훈얻고 싶으시면 이솝우화나 읽으시는게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뒷산호랑이
    작성일
    11.10.06 07:51
    No. 23

    김강현씨는 사실 황규영씨와 비슷하죠
    인물과 설정만 바뀔뿐 내용 전개 방식이 별 차이가 없어요
    주인공이 워낙 특출나 버리니 악역과 주변 인물들이
    흡사 광대와 같이 되버려서 그냥 그 안에서 놀아나다 끝나버려요
    가볍게 읽기는 좋으나 그 이상을 바라기는 어려운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지유아빵
    작성일
    11.10.06 11:09
    No. 24

    3권이 기다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청춘별곡
    작성일
    11.10.06 12:07
    No. 25

    유구무언?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유진하
    작성일
    11.10.06 13:22
    No. 26

    마신을 엄청잼있게 읽고 재탕도 몇번했지만 그 이후는 솔직히 실망감을
    감출수 없죠 ㅠㅠ
    하.지.만 김강현이라는 이름에 기대 또 책을 잡게 되죠^^
    근데 이번 황금공자는 진짜 잼있게 읽었어요
    3권이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11.10.06 13:54
    No. 27

    잘 썼다라기보다는 내용이 좋은 듯.
    요 근래 제 기준. 잘 쓴 소설은 매화검수, 도사강호 말고는 없는듯.
    장영훈님의 소설도 예전 보표무적을 생각하며 읽다보니 실망만 거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명마검
    작성일
    11.10.06 14:30
    No. 28

    애초에 장르소설에 너무 큰 기대를 바라는게 우습죠. 그냥 적당히 재미주면서 읽을수만 있으면 전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1권 읽으면서 대여비가 아깝다라는 생각만 들지 않는다면 장르소설로서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10.06 17:13
    No. 29

    예전 구무협은 한권에 200원 이었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11.10.06 17:40
    No. 30

    이 작가는 패턴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인들이 너무 매력이 없는게 문제죠.
    경박한 성격으로 주인공에게 당하는 조연a나
    주인공 따라다니면서 주인공의 행보에 일일히 놀라는 역할밖에 없는 부하a 정도 밖에 등장인물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의
    작성일
    11.10.06 17:57
    No. 31

    이 작가 인기많나요? 재미는 둘째치고 캐릭터가 매력도없고 행동패턴도
    똑같고 1권이상 본적이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1.10.06 19:17
    No. 32

    마신은 그냥 먼치킨 하렘물인 것 같으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어서 그 당시에 참 재미있게 봤죠.
    천신도 조금 다른면이 있어서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허나 그외 다른 작품은 -_-;;;;

    황금공자는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06 19:35
    No. 33

    댓글보면 왜 장르소설이 발달하지 않는지 잘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스카이림
    작성일
    11.10.06 19:53
    No. 34

    소라와오이님
    소설의 질이 높아져야 그 소설을 읽는 독자의 수준과 눈높이가 높아지죠. 항상 좋은 품질의 장르소설을 읽어보질 못했으니 사소한 재미에도 이리 크게 만족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10.06 20:03
    No. 35

    김강현 작가는 자기 색이 뚜렷한 작가였습니다.하지만 처음부터 좋은 작가라곤 볼수 없었습니다.게다가 요즘은 자기 스타일의 한계도 생기는 것 같고요.좋은 글과 재미가 있는 글은 물론 다르겠지만 김강현 작가가 이 작가 정도라면 하고 권유할만한 작가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많이 읽었다고 훌륭한 독자는 아니겠지만 (저도 무협은 한 만오천권권 정도는 읽은거 같네요) 나름 오래된 무협마니아로서 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10.06 20:55
    No. 36

    교훈 같은걸 얻으려고 장르소설을 읽나요 ;; 다 킬링타임+재미+대리만족으로 읽는게 무협지와 판소인데 다들 교훈얻으려고하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숲의풍경
    작성일
    11.10.06 20:57
    No. 37

    연재한담란의 해돌이님께서 작성하신 악플러들에게. 란 글을 읽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단 리플도 '성의있는 의견교환'이라기 보다는 그저 '감정의 배설'에 불과하더군요. 두 말할 나위없는 악플에 불과했습니다.
    반성하고 리플을 삭제하려 했는데 도통 del키가 보이질 않네요.;
    혹시 작가분께서 혹은 관련자 분께서 위 리플을 읽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비몽사몽중에 작성한 리플인지라 감정이나 표현이 과도했습니다. 다들 공감하듯이 장르소설은 현실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리는 부담없는 휴식처입니다. 이 휴식처가 점점 더 푸르고 무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생각없이 악플을 단 데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10.06 20:58
    No. 38

    그리고 장르소설 많이 본게 자랑인가요 맨날 제가 만오천권 만권이상 본 입 제가 몇년이상 무협지를 읽은 입장으로써 이 말을 왜붙이나 싶네요.
    장르소설 많이본게 자랑할거리는 아닌데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07 05:41
    No. 39

    그러게요 다들 자랑하고싶으셔서
    안달이 나셨네요... 아무리 많이 읽으셧다고해도
    그 중 읽을법한 작품은 십분지 일도 안될텐데...
    대놓고 지뢰많이 밟았다고 자폭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1.10.07 20:49
    No. 40

    아버님의 명언이 있으셨죠.
    "반을 떼줘도 휘청거리지 않을만큼 많이 벌면 되겠군."
    이런 아버지를 구하고싶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0.08 02:21
    No. 41

    제가 비록 무협소설 7000권을 봤다는건 자랑이아닙니다만 그만큼 무협에대해선 수많은 반전을 겪어봤다는것이며 초반에 재밌다고 뒤에 재밌는것이 아니며 뒤가재밌다고 초반이 재밌는게 아니라는말이 하고싶었습니다. 무협이 왜 카타르시스문학이고 또 왜 매니아들이 거기에 심취하는지 아십니까? 무협이 만들어진목적은 대리만족을 위함이며 또 그 대리만족을 찾아다니는게 독자들이기때문이죠. 저뿐만아니라 많은이들이 스트레스풀려고 무협읽는경우가많습니다. 글의 교훈성을바랍니까? 읽고나서 무엇이 남길바랍니까? 장르소설은 카타르시스를 위한책이지 교훈성이나 작품성을 따지지않습니다. 카타르시스를 무시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무협,판타지를 찾습니다.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작품을 좋아한단말이죠. 작품성아무리좋아도 좀 지루하거나 주인공이 죽거나, 혹은 성격이 답답하다거나 하는 주인공을 원하는 독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눈팅만몇개월하다가 글올린건 첨입니다. 제가 뭘올린지도모르겠고 제가하고싶은말을 핵심있게말하지도 못한것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0.08 02:27
    No. 42

    아 그리고 윗분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무협만 15000권 보신거 많나요? 제가 80년도 중후반부터 지금까지 읽을만한 작품들은 다훑어봤습니다만 대작,명작,수작 합해서 1500권도 안됩니다. 그리고 10분의1빼고 다 지뢰작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출판사나름입니다^^ 1권 이나 2권이 허접해도 그 다음권부터 필력이 폭발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08 04:52
    No. 43

    가릉도님//윗분이 저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15000권 읽었다는말 한번도 한적이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진 나온 무협소설의 권수가 몇권인지는
    모르겠지만 15000권정도면 무협쪽 전부를 합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볼만한 소설이 십분지 일인
    1500권을 넘는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혼단
    작성일
    11.10.08 13:45
    No. 44

    황금공자 잼나게 있었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10.08 17:41
    No. 45

    아니 그냥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저런 소설을 재밌게 여기는 분들이 있고,
    저런 소설이 재미없다는 분들이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바맨
    작성일
    11.10.09 00:33
    No. 46

    김강현 작가님의 소설은 스피드있게 빠르게 읽기 좋은 소설이죠.
    회사에서 일하는척하고..몰래보기 좋은 소설 집중할필요가 없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0.09 01:23
    No. 47

    김강현님 스타일이야 뻔할 뻔자고...
    킬링타임용 글만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내용 자체가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급이 아닌 경우가
    드물죠.
    시중에 팔리긴 하겠지만
    작가로서의 프라이드를 지키긴 쉽지 않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11.10.22 22:25
    No. 48

    댓글을 쭉 보면 개연성,작품성 따지는 말을 하면'장르소설은 재미,대리만족를 위한거지 교훈을 얻기 위한게 아니다. 교훈 얻고 싶으면 이솝우화를 봐라' 라는 댓글들이 보이는데요 교훈을 얻고 싶다는게 아니라 개연성,작품성이 떨어지는 작품들은 대부분 재미,대리만족을 얻을만한 최소 요구치를 달성 못한다는거죠.
    요지는 교훈을 얻겠다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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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3 무협 건드리고고-고수 현대생활백서 추천합니다.... +26 Lv.57 엔시쿨 11.10.16 6,025 2
13902 무협 겨루님의 흑설을 추천하려 합니다. +3 Lv.1 abec 11.10.16 1,995 1
13901 무협 김신혁님의 혈-독특한 전개에 추천을 해 봅... Lv.6 롤플레잉 11.10.16 1,526 2
13900 무협 광해경 7권이 나왓네요 +10 Lv.4 허벌란 11.10.15 4,464 0
13899 무협 검마도에서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 +17 Lv.38 새우깡조아 11.10.14 4,872 1
13898 무협 천년검로 재밌습니다!! +4 Lv.24 앗싸라 11.10.12 3,632 3
13897 무협 검황도제. 볼만합니다 +5 Lv.97 경천 11.10.12 3,786 0
13896 무협 천년검로 3권 +2 Lv.26 아즈다 11.10.12 2,669 4
13895 무협 와룡성수 1,2권 (미리니름) +5 Personacon 용세곤 11.10.11 3,024 1
13894 무협 풍운객잔. 본격적인 무협시작! +1 Lv.1 무적혼백 11.10.10 4,300 2
13893 무협 풍운객잔 10권 장기린 레벨업(미리니름) +8 Lv.34 제리엠 11.10.09 4,665 2
13892 무협 와룡성수 +7 Lv.1 시골농장 11.10.08 2,152 0
13891 무협 절대강호 7권을 읽으며 감탄하다.[네타] +13 Lv.16 뫼비우스 11.10.08 4,878 7
» 무협 황금공자 +48 Lv.31 스카이림 11.10.04 6,825 5
13889 무협 천라신조 무력 순위 (미니니름 O) +12 Lv.1 11.10.01 8,838 0
13888 무협 독경 4권 소감(스포있음) +15 Lv.1 청운신검 11.09.30 4,378 1
13887 무협 (무협)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낙월신검 +18 Lv.1 [탈퇴계정] 11.09.30 6,073 6
13886 무협 천라신조를 읽고 드는 의문(스포있음) +22 Lv.72 키작은헌병 11.09.30 5,306 0
13885 무협 궁신탄영 +3 Lv.99 단군한배검 11.09.29 2,753 0
13884 무협 천라신조 끝까지 읽으신 분들만. +24 Lv.1 진성검 11.09.29 7,903 0
13883 무협 절대강호 7권 (내용있음) +22 Lv.1 삼다수 11.09.29 4,175 1
13882 무협 절대강호7권(네타있음) +23 Lv.4 pai 11.09.28 4,8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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