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검선을 읽고

작가명 : 이기현

작품명 : 불패

출판사 : 뿌우우울~

정말로 오랜만에 쓰는 감상문이네요.

불패검선

정말로 제목만 딱봐도 먼치킨이 떠오르는 책이죠.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면은 무공보다는

주인공의 행동에 눈이 감니다.

전 사실 너무  착한 주인공. 너무 악마적 같은 주인공을 너무 싫어합니다.하지만 이곳 주인공은 너무도 착하지도. 또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런점이 마음에 들어서 3권까지 읽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막장 판타지.무협지보다 낳을까요..?

아무튼 저는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ㅋ

오랜만에 감상문을 썼더니 어색하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단]

아웅~ 감상글이 사람 목마르게 만드네요

좀 더 이야기해주시지.. ㅎㅎ

[곽일산]

이야기가 탄탄한
재미있는 작품이
불패검선이지요.

[샤미센]

저랑반대네요.
주인공 성격 맘에안들어서 그만뒀는데.

[만홍]

읽어야 겠다고 생각중인 작품중 하나인데.... 잠깐 보이기론 출판 주기도 아주 훌륭했던것 같던데. ㅎㅎ

[반갑자내공]

3권읽는 중이지만...점점 흥미가 떨어지네요...
1권 중반정도까진 좋았는데...
먼치킨 좋아라 하지만...읽다보니 어느덧...내가 가장 싫어 하는 룰을 따라가고 있는 내용...
항상 왜! 10손가락안에 드는 노인네 한명이 나와서 주인공과 엮여 농담따먹기를 하는지...
이번엔 외할아버지라....할배가 푼수끼가 있어도 주인공이 같이 맞먹음서 농을 주고받음 안되지 ㅡㅡ
1권의 재미 때문에 나도 모르게 3권까지 읽고있지만...
갑자기 왜 이책이 어린넘의 깽판물로 변했을까...하는 아쉬움에 더이상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