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사도연
작품명 : 태극신무
출판사 : 파피루스
천재와 둔재는 백지한장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
무당파의 둔재 진유성이... 우연한 기회에 기연을 만나고 그로 인해 무한 반복되는 하루로 인해 강해지는 것에 솔직히 당황했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죠.
그 기연으로 인해서 하루 아침에 갑자기 강해진 걸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된 주인공!!
어느날 사고쳐서 무당 장로의 제자로 들어가 1대 제자가 되고, 무당파에서의 입지가 수직 상승하며 잘 나갈 것 같았는데...
어쩌구저쩌구 한 일로 인해서 강호로 나간 주인공... 이참에 임무도 완수하고 집안일도 둘러보고 좋은게 좋은 것 같았지만... 글쎄요~ 아무래도 3권 즈음해서 주인공의 귀환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엮이면 빠져나오기 힘든 그물같이 얽히고 섥힌 강호의 인과율이 주인공을 쉽게 사문에 돌아가게는 못할 것 같네요.
3권을 은근히 기대중에 있습니다.
언제 사문에 복귀할 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재미난 상황이 펼쳐질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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