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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드라이브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
08.12.08 13:29
조회
2,220

작가명 : 엽기적 사악

작품명 : 소울 드라이브

출판사 : 동아 & 발해

10대 강력 추천/ 50대 이하층 추천

이벤트용

엽기적 사악, 엽사님의 글은 가볍다.

하지만 깃털처럼 다른 작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쨌든 독특하다.

엽사님의 책들을 모두 보아온 나에게는 (능력 복제 술사, 데몬 하트)이 책이 정말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졸업고사 준비와 더불어 갑자기 나의 특성에 맞는 글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여 잠시 잊고 지내다 갑자기 3권 공지가 떠서 흐브브 보았다.

본 글은 주인공이 친숙하다고 해야될까나? 철수, 숙자 등등 그러한 이름이 아니지만 리드라는 이름이 왠지 좋았다.

뭐 짜증나게 레휘온 드 아반홀드 데 카발리어라는 이름이 있기에 책에서 많이 보일 주인공의 이름을 정하기에는 정말 탁월하지 않았나 쉽다.

주인공인 리드는 평민이다. 그리고 갑자기 (지못미) 언약의 던전, 마황의 던전이라 불리우는 굴러 떨어졌다.

초반에서 기억이 안나는지는 모르지만 아르테미스가 어떻게 넘겼는지는 이상하다.

그리고 테디오스, 아르테미스 이 인물들의 수수께끼는 이글이 능력 복제 술사, 데몬 하트와 더블어 10권을 넘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역활을 할 것이다.

어린나이에 던전에 들어온 리드는 나가려고 한다.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그리고 테디오스로 부터 소울 드라이브라는 신의 시대의 문명 skill을 받아들인다. 물론 그와 더블어 끈적끈적한 에로 역사학도, 잘 쓰여진 글이다. 소소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ㄱㅇㅎ님의 글처럼 자극적이지 않는 글이다.

그러니까 많이 나오겠지만 말이다.

숲에 근접한 렌과의 관계도 심히 유감히 잘 살피고 있다.

뭐! 나중에 하악하악 할지, 아니면 선의의 경쟁으로 땀 찔찔 흘리며 대련하고 하악하악 댈지는 미지수이다.

다만, 엽사님의 글특성상 하악하악은 무조건 나올 것이다.

아님 말구,

렌 백작의 영지를 키어주었다. 영지물은 아니지만!  

잔혹한 전장의 지배자! 절규의 마검의 능력과 주인공의 능력!

이의 조합은 먼치킨 하악하악을 능가한다.

엽사님의 글이니 무조건 하악하악은 아니지만 마지막은 하악하악흐억흐억이 무조건 나올 것이다.

이건 껌이겠지, 마지막에서는.  

꽃돌이 군단의 선전도 기대된다. 숲의 주인과 함께

다알브 ? 과 선전해 준다면 도브도 잡아먹고 숲의 주인도 잡아 먹고 하악하악은 절대 없으면 바란다. 그래야 더욱 스토리 진행이 난전이 되서 보는이의 손에서 땀이 쩌릿쩌릿 나올테니 말이다.

숲의 주인이 되고, 소울 드라이브 할 것도 많이 남았고,

하이 엘프인 엘르와의 관계도!

무조건 10권은 보증된 글이다.

그러므로 출판사가 망하기 직전 까지는 소장품으로 사보자!


Comment ' 2

  • 작성자
    Lv.1 레리턴
    작성일
    08.12.09 02:11
    No. 1

    하하, 꽃돌이 군단은 기대되지요. 그리고 이미 렌과 엘르는 확보된 상태이니 앞으로...하악하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위스프
    작성일
    08.12.11 16:40
    No. 2

    아 그거 저도 봤을때

    정말 충격이죠.. 꽃돌이 군단....;;

    스켈레톤꽃돌이라...

    다섯가지 덕의
    오덕을 넘어
    오덕후조차 뛰어넘고
    덕후덕후의 경지 따윈 무시하고
    덕덕덕후후후의 경지를 개척한 꽃돌이 스켈레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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