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7권
7권 초반에 6권에 마지막과 바로 이어지는 장면이 아니라
살짝 어리둥절 시작하였습니다 ^^
초반에 나오는 로열블러드에 관계에 읽고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유는,소설이 더 길어질거 같은 즐거움에 암시랄까
바로 12년 전쟁 이후에도 뭔가가 있을거 같은 복선~!
검공작 나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갑옷 플루토의 가공할 파괴력은 어떻게 상대할것인가의 궁금증
주인공에게 또 한번의 매질과 약을 같이 주시는 담금질~
마지막에 전투씬을 앞둔 절단신공(인연의 끈과 연결된 곳이기를)
이번권에 내용과 쥬논님의 스타일로 봐선 분명히 다음권부터
뭔가가 튀어나올듯한 기대감
쥬논님께선 그냥 무조건 써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이전에 들리는 소문으로 절필이다 뭐다 얘기를 듣고..
판타지를 끊을뻔한 생각까지..
암튼 저로썬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매번 말씀 드리지만 쥬논님은 따봉입니다~
이번주에 장영훈 작가님에 소설과 쥬논님의 소설을 빌려
와이프에게 점수 딴 유저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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