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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8.10.25 14:27
조회
1,480

작가명 : 기천검

작품명 : 아트 메이지

출판사 : 드림북스

석달 만에 나온 듯 합니다. 아니, 편집만 좀 빨랐어도 두 달 주기가 됐을 수 있었겠지요.(출판사 편집부에게 살짝 원망이..)

암튼 오랜만에 나온 만큼 재밌었습니다.

이번의 핵심 사건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미녀와 드래곤?!(이계에서 만드는 영화들, 저작권은 막나가자는... 퍽!)

2. 노리터 영화제!(세온 드 무비 남작의 무서운 심계! 자신의 인정을 받아야 최고라니~)

3. 헌원 등장!(역시 주인공에게는 적수가 있어야..!)

초반에 영화가 남긴 수정구가 불법 복제 되는 문제가.. 현실을 반영한 듯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다른 분들은 혹여나 껄끄럽진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아무튼 이제 전개가 예측할 수 없게 돌아가는군요.

세온의 앞에 등장한 헌원. 과연......!


Comment ' 5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08.10.25 18:10
    No. 1

    ;1,2권은 신선한 소재였습니다만...; 3,4권부터 좀 머랄까.....;
    너무 지나치게 다양하게 등장한달까나....; 솔직히 포르노건은 좀 아녓음.
    심지어 애니까지.;

    신선한 소재도 좋지만 너무 많다보니..; 어지럽네요.
    전작 하이로드가 차라리 적당한듯....;(개인적인 생각임;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8.10.25 21:09
    No. 2

    근데 이 책에서 주인공의 뛰어난 연기력이 발휘되는 부분이 있긴 한건가요? 도통 찾아봐도 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여라킴
    작성일
    08.10.25 21:32
    No. 3

    일곱번째기사도 그렇고 문화혁명등은 너무 거창해서 손이 잘안가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10.25 22:01
    No. 4

    이즈미르님, 주인공이 사기라도 치지 않는 이상... 연기력이야 극 중에서 영화가 성공한 걸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10.25 23:50
    No. 5

    주인공 연기력은 초반에 막 극단 들어갈 때 나온 적 있죠. 그 뒤로는 음..
    그런데 하이로드랑 비슷한 길을 걷는 거 같은데요.
    그때도 주인공의 적수...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암튼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가게 되는 원인 독고천이 다시 등장했었죠. 원래 대립구도가 되려는 듯 하다가 초반에 죽었던 놈이 알고보니 악당이었다 하는 식으로 급선회된 느낌도 들지만...--
    헌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 하이로드가 오버랩이...;
    문화발전은 너무 요약식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느낌은 있어서 좀 그래요. 영지발전물로 치자면 게임 명령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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