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이 도드라지는 부서진 세계를 읽고.

작가명 : 라이큐

작품명 : 부서진 세계

출판사 : 스카이북

내용은 대충 스킵하고(감상란에서 부서진세계 라고 검색하면

다른분들이 정리해 놓은 더 좋은거 많습니다~)

작년에 어찌어찌 빌려서 읽게됐던 부서진 세계 책을

공돈이 생기는 바람에 1권부터 6권까지 전부 질러버렸습니다;

지금 다시 1권 읽는 중인데 읽을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이더군요.

대략 세계관 설정만 말씀드리자면 전생의 강력한 바램때문에

특이한 능력을 가지게 된 "약속자"들과 강력한 의지와

세계와의 약속이라는 특이한 방법을 통해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세계입니다.

현대물이고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세계를 지키기 위한 내용입니다.

읽으신다면 적어도 그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을거라는걸

장담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유월流月]

부서진세계.. 출간소식을 듣고 또 표지를 보고 범상치 않은 책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구하려니 서점에 없더군요.. OTL..

[단풍잎사탕]

연재했던가 모르겠고 ㅡ.ㅡ;; 살짝 읽어봤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결국은 안읽었던 작품..ㅠ 왜 안읽었더라....;

[.sdsfa]

……달빠, 덕후 소설이라고 말이 많은 작품.
사실 그럭저럭 재밌게 읽은 편이기는 하지만 TYPE-MOON 작품 필이 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 간장막야라던가. 그 겸혈귀 누나는 무슨 알퀘이드냐.

[레니우스K]

흐흠... 본래 타입문 팬픽란에서 연재하던 소설이니 타입문 필이 나겠죠.
이걸 처음 읽게 된게 타입문 사이트였으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