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진심 수많은 독자들이 상상했었던
스토리 라인은 모조리 틀려버리고......잔잔하게 엄청난 반전을 제시해버리네요..ㄷㄷㄷ
아...잠시 약간의 네타 전에 목차부터 보여드릴께요
지난 사건들 요약
제1화 바흐다나의 죽음이 의미하는 것
제2화 아홉 번째 부활
제3화 과거 회귀
제4화 바아란의 지령
제5화 본색
제6화 네크로맨서의 역습
제7화 위대한 탈라히 세트
제8화 에바 공주
자...저희들이 무수히 샤피로의 정체와 리나의 정체에 대해서 예측하고
이렇다 저렇다 에상을 하면서 저희들끼리는 작가가 분명히 우리의
예측글에 놀라고있을것이다..하였지만..
일부분의 말만 맞고...후덜덜덜하게 다 파괴해버리는 글을 써놓았습니다. ㄷㄷㄷ
현재 제3화를 읽고있습니다만...
아...먼가 3화까지 읽어가면서 이때까지의 스토리를 잘 설명해놨긴 한대..
먼가 잔잔한 느낌? 그런걸 느끼게 되네요...
아직 4화까지 안읽어서 그런지는 몰르지만..
제3화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으로 볼때..
이번 11권이 왜..시즌2라는 타이틀도 붙여주었을까라는...것에 대해서
개인적은 생각은...아마도 과거회긔라는게 샤피로가 죽기전 ...즉
오리지널 샤피로의 과거를 보여주는데 있어서 새로운 시작과도 같다라는
말을 하고싶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오리지널 샤피로의 이야기가...이번권 11권에서 계속 나오고..
12권서부터는 오리지널과 현시점의 샤피로의 시점이 합쳐질수도..있겠지만..
일단은 그건 다 읽은 다음에 확실하게 생각해 봐야겠네요..
아...그건 그렇고....11권이 엄청나게 오랜만에 나왔는데도..불구하고..
사과글이나...해명글같은건 전혀 없네요...ㄷㄷ
추신 사진은 첨부했는데..걍 첨부파일로만 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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