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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6 케이크
작성
07.12.30 23:17
조회
2,257

작가명 : 임진광

작품명 : 인간의 신화

출판사 :

여태까지의 신들은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전지전능한의 "존재"엿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귀찮아서 신도도 받지 않는 신이라니..  단 한명의 신도도 신의 사기적인 수법과 운명적으로(?) 길한번 잘못들었다 신도가 되어버렸다.

절망과 포기의 신(일명 백수의 신) 슈라라 펜란트..  그 전혀 위대하지 않은 신과  그 신의 사기수법으로 신도가 되어버린 한명 불우한 그녀~ 그리고 그신과 신도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

임진광님의 인간의 신화

그냥 마음편히 볼수 있는 소설입니다...

잔잔하면서도 폭소가 나옵니다.

계속 보신다면 현재 여러분의 왼손은 턱을 받치고 있으며 오른손은 마우스를 잡고 있을겁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48 벽현
    작성일
    07.12.31 01:33
    No. 1

    ...멋지구리한 신! 본래 왼손은 턱을 받치고 오른손은 마우스를 잡고 있던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마우스쥐
    작성일
    07.12.31 12:22
    No. 2

    멋진 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暗海
    작성일
    07.12.31 13:38
    No. 3

    최곱니다 강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12.31 16:22
    No. 4

    절망선생을 능가하는 절망의 포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07.12.31 22:20
    No. 5

    일단 읽어본느낌으론 귀찮니즘 85%, 포기10%, 절망 5%.
    절망의포스가 귀찮니즘에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8.01.01 09:37
    No. 6

    살인코알라님 말씀대로
    절망 보다는 귀찮니즘과 포기의 신인 듯......
    하긴 절망도 의욕&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는 사람에게나 나타나는 거지
    매사에 의욕 없는 인간(신)에게 절망이란 일어날 건덕지도 없을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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