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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스누
작성
04.09.19 12:19
조회
1,415

작가명 : 홍정훈 - 휘긴경..

작품명 : 월야환담창월야 3권

출판사 : 파피루스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월야환담창월야3권이 출판!!!

월야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전투씬은 여전하죠.

3권의 big match는 아르곤 vs 세건

아르곤의 정체가 상당히 흥미진진함다.

세건과 서린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여기에 끼어드는 마리아의 서린홀릭...

1,2권에 이은 여전한 불만점은 세건과 서린이 헷갈리는 오타.

얼핏 읽기에도 하나이상 있습니다.

그리고 조반니 일당과의 이야기가 이렇게 길어진다면 채월야의 7권과는 비교도 안되는 분량으로 완성될듯합니다. 한마디로 약간 늘어진다는 느낌이랄까요? 채월야에서는 하나의 사건으로 완성되던 한 화였던 거에 비하면 창월야는 긴 사건이 책 여러권을 관통하고 있다랄까..

3권의 명언은 나에게 반하지 마라~ 나에게 반하지 마라~ 아임 덴져러스 보이~·아임 챠밍 보이~ 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4.09.19 12:28
    No. 1

    보고싶군요......
    동네 책방에는 월야환담을 반품해버렸대요...
    ㅠㅠ 이제 어떡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9 14:34
    No. 2

    저 명언은 도대체 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9.19 16:33
    No. 3

    발틴사가는 언제 나오는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9.19 16:34
    No. 4

    창월야는 뭐랄까 좀 읽기 쉽게 쓰여져있습니다
    채월야에서의 매니악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지요
    매니아였던 저로써는 가슴아픈 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월야같은 명언이 다시 나오긴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분위기상 말이죠

    세건이 다시 확 돌아서 막 돌아다녀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9.19 16:38
    No. 5

    "울어봐 갈보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4.09.19 21:26
    No. 6

    현재 동네서점에 예약하고는 입고를 기다리는중...인데 너무 보고싶군요. 그간 먼치킨 칼부림류에 지쳐있던 내게 현대의 실총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강대한 적들을 짖이겨버리는 세건의 파이팅은 신선한 열광, 그 자체입니다. 부디 끝간데없는 추락은 멈췄더라도, 적들에게 추호의 사정도 두지않는 칼끝같은 단호함은 잃지 말기를...그때야말로 사자의 가죽이 벗겨지며 늑대무리의 먹잇감이 되는 당나귀꼴이 될 테니까...한세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4.09.20 22:53
    No. 7

    휘긴경이 소설은.....역시 뭘쓰셔도,...-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9.21 01:08
    No. 8

    창월야도그렇고, 발틴도 그렇고,
    사람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버리는 마성이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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