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마악-1권(먼가 과하다)(네타)

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영웅&마왕&악당

출판사 : 골든노블

1권을 읽으면서 주 에피소드는 악당과 영웅, 악당과 마왕

-ㅅ-솔직히 1권을 보면서 느낀점은

영마왕의 특징인 3캐릭의 오해와 악당의 코믹입니다.

그리고 스피드한 진행에 있죠

악당+영웅은 깔끔한 진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악당+마왕 두캐릭으로 진행되는 파트부분은

먼가 너무 뻔하다구나 할까

그리고 늘려쓴듯한 느낌이 드는건....

솔직히 읽기 거북했습니다.

물론 뒷부분부터 전투때부터는 그래도 예전 느낌

스피드한 느낌이 되돌아오긴했지만

솔직히 영웅부분에 약초라던지 잡풀이라던지 없던 내용이

추가됨으로써 독종+영웅보정부분이 우연으로 인한 기연으로

마왕부분에서는 여관주인의 어색한 엑스트라와 마왕의

먼가 예전의 조용하고 비밀스런 성격보다 수다스런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 인터넷연재하던때 악당이 마법사로서

다크스톰의 삼류악당질 하던 시절이 빠진게

너무 아쉬웠네요

과하면 안하느니 못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대충 인터넷연제글과 제가 구입해서 본 책의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에피소드의 추가된것에 대해

만족하시는 분도 있을 테니...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그래도 머 2권부터는 제대로 진행되서 만족스럽습니다.

[極限光]

제가 보기는 연재하실 때보다 더 부드러워졌다는..[..] 전개가.

[랍스]

다크스톰 마법사질 한건 사실 영,마,악 본문과는 상관없이 단편으로 쓰셨는데 그냥 앞에 올리신거라고 들었습니다.

[예스크]

연재시에 다크스톰 마법사질<->영웅+악당 이 쪽 넘어갈때 스토리 라인이 급 바뀌어서 약간 적응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저는 앞 부분 뺀 것은 (읽고 난 독자로서는 아쉽기야 하지만)처음 보는 독자를 위해서는 뺀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외전격(..)으로 삽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예전에 연재 시절 3인3색시점으로 들어갈 때 약간 적응력이 필요했었거든요. 영웅+악당, 마왕+악당 이렇게 전개를 단계로 밟아간 것이 저는 좀 더 부드러운 흐름으로 독자가 술술 읽도록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삼류 악당의 현역시절이 정말 아쉬워요 냠냠 저는 악당 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