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파피루스
강철의 마법사 특유의 색을 1,2권에서 보다 좀 잃어버린듯해서 아쉬웠던 1인입니다.
제가 소설을 보면서 감탄하는 기준은
1. 새로운 소재나 아이디어
2. 입체적으로 살아있는 케릭터
3. 치밀한 구조의 복선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갑물은 거의 가리지 않고 보네요..)
인데요..
3권에서는 뭐랄가 너무 성급하게 내용을 설명하는 스타일의 문장이 이 뒤의 내용에 대해 예상을 하게 해버려서 긴장을 빼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대충 어케 되겠구나 하는 판을 다 깔아버린...그런 느낌..ㅠㅠ
재미는 있었지만....갠적으로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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