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심각한 부작용이 있네요 주의하세요

작가명 : 임준욱

작품명 : 무적자

출판사 : 청어람

역시 임준욱이란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재미있는 글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게에 글속에 따뜻한 인간미와 시원시원한 전투장면 까지 글의 구성이 머하나 모자란것도 없고 넘치는것도 없이 완벽한게 느껴지네요 다만 한가지 심각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순간 글에대한 눈높이가 상승해서 그다음에 보는 책들이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게 느껴져요 무적자보고 장르소설 서로다른작가의 책 5권정도 봤는데 도져히 볼수가 없네요 이증상 한 1달은 넘게 갈거 같네요 이 기회에 그저 그런 책은 정리하는 기회로 삼아야 겠네요

[부들부들e]

2부를 기대해 봅니다.

[모노레]

그다지 그런느낌은 못받았는데

[김하린]

저도 그랬는데요, 몇 권 계속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더라고요.

[로하스]

보통 좋은 책을 읽으면, 여운이 길게 남아서 다른 책은 읽기 힘들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습니다.

[光夜]

영화로 꼭 보고 싶은 소설!!

[코질라]

전 팔란티어 이후로 게임소설을 못 보게 됐습니다

[아르케]

처음에는 좋았는데 3권에서는 너무 압축하려는 느낌때문에 인물의 감정흐름을 느끼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쟈나파]

무적자 소장해서 몇번읽었는데 요즘 다른책들 읽으면서 마치 부자가 되

었다가 쫄딱 망한 기분입니다. 괜시리 마음이 ..

[무류사랑]

촌검무인을 읽고난 뒤 그런 느낌을 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단 2권이지만 그 속에 가득차 있는 재미와 감동, 2권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뚫고 나오려는 포스가 제 눈에 훤히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적자에서는 그런 느낌은 못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