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왕도사전
작가 : 칼맛별
출판사 : 파피루스
밑에도 있는 글이지만 아쉬움과 추천을 겸해서 올립니다. 처음 1권 부분의 참신한 설정과 글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고 출판했다하여 책방에서 바로 빌려본 글입니다. 현재 4권까지 보았고 결말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아쉬운점은 작가님의 군대 문제 겠고 그리하여 완결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것도 아쉽네요. 5권이나 6권에서 종결될거 같군요.
주인공은 신화적인 인물이고 지극히 인간적인(?)놈들에게 지기도 하지만 죽지는 않으니 졌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하여간 이상한놈(?) 입니다. 작가님의 삼매진화에 대한 특이한 해석과 다른 무공에 대해서도 다르게 해석한게 참신하기도 하며 재밌습니다. 아쉬운점은 왠지 정신이 사납다고 해야되나 정신집중을 해서 읽어야지 산만하게 휙휙 넘어가면 더 정신없는거 같네요. 이런점이 다음 작품에 더 기대를 하게되는 작가님 같습니다. 군대에서 얼마나 환골탈태해서 복귀하실지 궁금하군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실날이 얼마남지 않은(?) 작가님께 심심한 위로를 하며 이글을 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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