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게으른영주
출판사 : 플래티넘 연재
작가명 : 약먹은인삼
묵혀두고 보리라 마음먹고 수정다끝나고 두달은 기다린거 같네요. 5권이 나오자 다 몰아서 봤습니다. 총 3일 걸렸네요. 일단은 착각편이 사라지고 뮐러는 뮐러대로 말하고 에티켓은 주위에서 알아서 듣습니다. 착각편도 코믹요소가 많아서 좋았는데 그게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장점은 착각편이 사라짐으로써 진행속도가 올라갔습니다만 중간에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들이 풀어짐으로써 진행은 비슷합니다. 뮐러의 하녀탐구생활은 이제 슬슬 시작하지만 수정전보다는 약해진(?)거 같군요. 이제 앞으로 PvP와 유저간 거래 그리고 유저와 파티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복선을 저렇게 읽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수정 전과 후를 알고 있기에 어떻게 바뀌었고 또, 읽는데 막힘은 없었지만 새로 보시는분들은 과연 어떻게 느꼈을지도 궁금하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