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피로 12권을 읽고.

출판사 : 드림북스

작가명 : 쥬논

 

 오랜만에 나온거 같군요. 책방에 예약을 해놔서 바로 구매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현상태의 샤피로는 과거를 되새기며 권능이 어디서 유래 했는가를 보여주는 상태 인거 같은데 시작 챕터와 마지막 챕터를 제외하면 전부 한스의 이야기 입니다. 오랜만에 봄에도 헷갈리지 않고 잘 읽은거 같네요. 첫 챕터에서 아 전권 다시보고 읽을까 하다가 걍 진행했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만족하는 12권 이었습니다.

[용세곤]

등장인물 이름조차 기억이 안 나요..

[별일없다]

간단간단 설명해주어서 헤메이지는 않네요 ㅎㅎ

[관측]

작가가 독자들을 위해서 그동안의 스토리를 쭈욱 나열해줘요

[자하드]

드디어 나왔군요 12권이.. 원래 빨리빨리 출판하시는 분이었는데..요즘 출판주기가 많이 늦군요..그리고 현대편도 나오나보네요.과거만 나와서 좀 싫었는데 다행..ㅎㅎ

[트래픽가이]

인근 책방 모조리 폐업..

[미그미]

이젠 관심도 사라져버림.
시간이 너무 흘러 완독한 느낌이랄까?
호기심이 안생김.

[관측]

북큐브에서 보니까 좋긴한데 군림천하처럼 한권으로 안묶어줘서 안타까울뿐,,

[검은하늘새]

12권 앞부분의 챕터와 뒷부분의 과거 샤피로편은 만족할만 한 진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중반부 이후부터 현대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사라지더군요. 좀 안타까웠습니다. 샤피로가 강해지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만한 복선들이 결과로 나온 것이니까요. 그런데.. 세상의 정점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신인류의 수뇌부들이 너무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너무 길어진 텀으로 인한 어쩔 수 없이 출간한 것인지 첫부분과 뒷부분을 쓰고 난 뒤에 중간을 쓰신 것으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13권을 기대합니다.

[과일즙]

샤피로가 고양이 어쩌구 마법으로 부활하는 내용이었던가요? 가물가물합니다

[고양이의눈]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탈퇴계정]]

앞내용이 기억안나서 검색해보니
9권 - 2011년 10월 출판
10권 - 2012년 8월 출판
11권 - 2013년 5월 출판
12권 - 2014년 1월28일 출판

좀 심하네요

[전설(傳說)]

그러고보니 연재중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