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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 읽고서 감동에 눈물을....

작성자
Lv.1 흑랑객
작성
05.08.08 13:05
조회
2,403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초일

출판사 : 영상노트

송백을 읽으면서 초일을 읽지 못해서 송백은 스토리가 약간이지만 지루함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초일이라는 책을 볼려구 저의 동네책방 6곳을 찾았지만

다들 없다군요..... ㅠㅠ 그때는 좌절과 실망이 교차하고 있었지만 포기 하지 않구

책방주인을 열심히 설득 어떻게 해서 구해서 되었는데

그때는 정말 감동에 눈물을 ㅠㅠ

그래서 1~2권을 빌리고 바로 집에 가서 읽었습니다.

너무나 잼있게봐서 인지 하루만에 완결을 짓고  지금은 송백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서인지 아직도 내용이 생생하네요

그럼 이만 꾸뻑


Comment ' 20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5.08.08 14:18
    No. 1

    재미와 감동도 엄청났지만
    중간중간에 짜증나는것도 역시
    엄청났었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08 14:35
    No. 2

    재밌게 읽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08.08 15:28
    No. 3

    음.. 초일... 점프~!! @.@ 쌩뚱맞은 영단어 두어자..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8.08 15:36
    No. 4

    중간중간에 왜 짜쯩이 ㅡ_ㅡ;;; 이제야 보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8.08 16:12
    No. 5

    초일 재밌기도 했지만 중간에 너무 드래곤볼식 단순 전투 반복이 좀 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5.08.08 17:44
    No. 6

    4 // 초일 보면서 아무런 짜증이 안나셨다니-_-;;
    초일과 처음부터 나오는 여인(이름이 기억안나는군요--)간의
    소극적인 사랑이야기는 정말 짜증났었는데...
    그리고 그 여인과 나중에 결혼하게 되는 놈도 짜증났었고...
    중간에 5권인가 보다가 정말 책 던져버릴뻔했던 기억도 있고요...
    아무튼 전 꽤나 짜증났었던거 같네요
    개인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8.08 22:06
    No. 7

    전 5권에서 무너졌습니다.
    정말 짜증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5.08.08 22:17
    No. 8

    초일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위에 두가지 지적한 부분이 초일의 극악 단점이죠... 그래서 전 건곤권이나 송백도 손이 안갑니다. 별 의미없는 쌈질의 연속... 또 싸우면 강해지는 쥔공... 말그대로 드래곤볼 식이죠... -_-;; 거기다 나오는 여자마다 왜이리 짜증나게 하는지... 어설픈 애정묘사... 이 두가지만 잘 조화했어도 명작이란 소리 들을만 했는데 결국 그냥 범작 정도죠... 아니면 범작보다 조금 나은 수작? 그래서 팔겁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얀조약돌
    작성일
    05.08.08 22:38
    No. 9

    서유기식으로 정정요청. 아시다시피 서유기가 원조이니...일본도 싫고...
    아무튼 저도 건곤권은 재미있게 봤지만 그 뒤 읽은 초일은 실망. 하지만 백준님 매니아분에겐 추천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백준님의 글을 느끼실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glm
    작성일
    05.08.08 23:08
    No. 10

    두번이나 보려고 시도하다가 일이권에서 무너진 경험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리창너머
    작성일
    05.08.09 01:42
    No. 11

    송백 역시 불필요한 비무장면이 너무나 많아
    글이 별내용없이 길어지고 권수만 늘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여
    그리고 주변인물 들에 대한 줄거리가 많아 산만하게 느껴지고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랑객
    작성일
    05.08.09 10:59
    No. 12

    모 윗분들이 말씀하신것들은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죠
    자주 비무하는 장면 때문에 재미를 반감 시키는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8.09 11:07
    No. 13

    영단어 큰 문제 없다고 보는데요. 화자가 꼭 그 시대의 인물이라고 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의 인물이 화자이고 현대에 맞게 아주 약간 표현 하였기에 영단어가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아주 남발은 미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전투꿀벌
    작성일
    05.08.09 15:47
    No. 14

    요즘은 책하나보믄서 별생각다하나보네여
    자기가먼 비평가라도 돼는듯 ㅎㅎ
    그냥 재미로 보는거아닌가 무협 판타지 만화책처럼
    범작 수작 ㅡ.ㅡ;; 자기가 재미없음 졸작인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舞英™
    작성일
    05.08.09 16:06
    No. 15

    책 보면서 생각없이 읽는 전투꿀벌님이 이상한 겁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개인적인 걸작, 졸작이 존재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걸 타인에게 강요한다면 잘못된 것일 거구요. 제 경우에는 '천사지인'이 참 읽기 힘들고 재미없던 책이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5.08.09 20:18
    No. 16

    헐... 전투 씬이 재미없다니... 솔직히 백준님 만큼 리얼하게 쓰시는 분들도 드믄데...
    전투 씬 안볼거면 왜 무협을 읽으시는지요??
    차라리 문학을 읽으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랑객
    작성일
    05.08.09 20:54
    No. 17

    전투씬은 재미있죠 실감이 날정도로
    솔직이 좀 많아요 전투씬이
    너무 많아서 문제죠.... 책의 1/3이 거이 비무, 생사비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저도몰라욯
    작성일
    05.08.10 10:35
    No. 18

    러브러브가 너무 비극적이라서 보다가 짜증나서 그낭기분망쳣다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舞英™
    작성일
    05.08.14 00:28
    No. 19

    음, 역시 대부분 독자들은 무협은 시간때우기, 대리만족, 재미를 추구하시는군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오늘따라 좀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palmy10
    작성일
    05.09.05 07:29
    No. 20

    위에 쓰레기구만~
    아무리 감상.비평란이라지만, 그냥 책에대한 나쁜소리쓸꺼면 감상,비평적은것만 보고 나가면 되자나. 비평은 너희 혼자 집에서 생각해라.
    도대체가 아무리 말해도 알아먹질 못하노? 사람마다 틀려서 좋은글 나쁜글은 다 있기마련인데, 쓰레기들.....
    그리고 위에... 무협은 작품성도 좋치만, 일단 재미가 있어야해. 아니면 그건 무협의 범위를 벗어나느거야. 알긋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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