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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후대협
작성
05.07.25 05:05
조회
2,915

작가명 :

작품명 : 황제의 검

출판사 :

  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독자설문에서 무협.판타지 주인공중 가장 센자는

누구인가? 하는 설문이 있길래 보았더니

무협쪽은 파천이고  판타지 쪽은 소문만 들어본 투명드래곤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더군요

그런데 판타지 쪽에 최강자는 제가 보기엔 투명드래곤이 아니기에

마땅히 어디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감상평에다 올려봅니다

어떻게 보면 황제의 검 주인공 파천에 대한 이야기라 감상평이 라기보다는

주인공 평이지만 ㅎㅎ;   이해해 주세요

물론 스토리 감상도 좀 적었어요

오로지 판타지 쪽 최강자에 대한 여러분들의 오류를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ㅡㅡ^

  자그럼 판타지쪽 최강자는 누구인가 ?  뚜뚱~

  네~  역시나 황제의 검의 파천입니다

  왜냐 ...   소문으로 많이 들어온 투명드래곤은 살기에 .. 주먹한방에

  은하300개?  어쩌구 저쩌구 한다던데....

  그정도 가지곤 제가 보기엔 황제의 검 최고의 악당중의 한명이자 사탄 루시퍼의

  아버지 메타트론도 못이길거 같습니다

  파천이 판타지쪽 즉 2부로 가면 우주검의 경지로 완전자가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2부는 제미 없다고 하시는데

  2부초반은 좀 지루할지 몰라도 중반 후반부는 제법 철학적이고 깊이도 좀있고

  추리.스릴? 재미있읍니다  판타지쪽 초반만 보신분이라면 꼭 추천

  요기서 파천의 우주검 경지인 완전자의 정의가 어떻게 되냐하면

  신과 하나되는 존재로 우주.영계 모든 존재와 하나됨을 느낄뿐만 아니라

  실제로 인간 영혼 물질 .공기 우주등등을 이루는 근원원소 그자체의 총체?가

   완전자 즉 파천입니다 (마나 그차체?.책에선 원령이라고 표현되고 )

  음.. 그러니까  우주.영계.존재하는 모든것들이 어떤 측면에서 파천의 육체가

  됩니다  거의 기독교 신 하나님이나 예수를 떠올리게 하는데

  모든 존재하는 곳엔 자신(파천)이 있읍니다

  완전자가 된 파천은 육체는 그냥 화신체로 육체는 의미가 없읍니다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여러가지 형상중 하나?)

  우주. 물질 속에 그냥 스며들면? 우주와 하나가 되면 그만이므로 파괴 자체가

   성립이 않됨니다  모든 우주 차원이 무로 돌아가기 전엔 죽는게 불가능합니다

   어떤면에서 진화와 질서.창조의 힘.에너지 그자체가 파천입니다

   황제의 검에 최고의 대적자로 마령(이것또한 존재의 최하단위 원소)들의 의식을

   가진 애너지 덩어리가 나오는데 이것은 파괴 무질서 부조화 등울 나타내는 것으로

   파천과 우주가 존재하는 한 영원이 동전의 양면처럼 대립과 조화를 이루고

   한쪽으로 힘이 기울어 지면 결국 모든 존재 우주 등등은 무로 돌아가고

    다시 우주와 영혼들이 창초됨니다  계속 반복....

   (영혼 물질 자체가 원령 또는 마령의 집합체로서 파전의 의지나 생각에따라

    그냥 원령(원자계념)을 분해 해버리면 생명체는 말할것도 없고 존재 영혼

    물질들이 다 분해 되거나 소멸 무로 돌아가기도 하고  다시 재생성 시키기도

    합니다)

    한 예로들자면 황제의 검 마지막 부분에 대적자와 싸우다가 마지막 수단으로

    전 우주.영계(영혼의 우주).물질 생명체 모두를 걍 생각이나 의지로 다사라지게

    만들었다가 다시 원상 복귀시킵니다

    뭐 똥구멍에 힘주고 파워쓰는 그런개념이 아니고 말그대로 사라져라 하면

    사라지는 ㅡㅡ;;   (즉 우주라는 공간을 형상화 시킨 원령들을 그냥

     분해해버리는 능력)

    

   __ 여타 판타지에 나오는 물리적인 파워만 강한 신이나 육체적인 힘만

        부각시키는 주인공들 (초사이아인 등등)하고는 개념이 다름니다)---

   원령.마령은 그냥 판타지의 (지성과 의지를 가진 마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그럼 파천은 어떤식을 싸우는지 얘기 해보겠읍니다

  황제의 검에 메타트론이라고 물질적인 파워로 최강자인데 최고 풀파워로

  똥구멍에 힘좀 주면 공간의 파괴하면서 연쇄반응으로 나중에 모든 물질 영혼

  등등의 형상화 된것들을 파괴하여 우주를 무로 만들수 있는 자입니다

  (황제의 검에서는 무식한 방법입니다)

   이런 메타트론도 쪽도 못씁니다

   뭐랄까 영화 매트릭스1편에 보면 마지막 끝장면에 악당(컴퓨터 프로그램)을

  전자코드를 읽어 사라지게 만드는 키아누 리브스....처럼

   그냥 메타트론이란 자 역시 원령으로 만들어지 육체와 영혼이기에

   파천자체가 의식을 가진 원령의 총체이자 주인이므로 걍 재구성하거나

   원령을 분리해버리면 끝 ㅡㅡ;

   역시나 투명 드래곤또한 아니 그보다 더한넘의 살기로 전우주를 박살내어도

   소용없습니다 다시 원령은 파천의 의지로 걍 재구성하면 순식간에 원상복귀ㅡㅡ

   투명드래곤은 걍 분해해 버리거나 팔이나 머리통만 사라지게 만들수도

   있읍니다

   여타 판타지에 나오는 조잡한 신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파워 개념이 아닙니다

   ---전체스토리---

   원래 파천은 키케로스라는 자로서 파천 이전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들의

   수장입니다  불사의 존재였지요...

   하지만 신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신은 과연 완벽한가에

   의문을 가진자로서 최초의 대적자이자  음.. 기독교의 아담과 이브를 꼬여낸

   뱀과 같은 존재였읍니다

    그런대 살펴보니 오직 완전자가 인간의 세계에서만 나타나니 인간을  

    관찰하며 시기.질투하고 신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두려워하지요

    신의 완벽성에 흠집을 증명하여 스스로 신이될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그리하여 메타트론이라는 순진한? 천사들의 수장에게 신에대한 의문을

    품개하여 메타트론을 타락하게 만들어 결국 천계와 전쟁을 하게 만들고

    메타트론은 마계를 스스로 창조하며 모든 차원과 우주를 소용돌이 치게

    만듭니다

    매타트론은 타락하면서 선과 악의 두존재로 분리 되고

    즉 악의 매타트론과 선의 매타트론(수호자로 불림)으로 나뉩니다

    키케로스(파천)의 꼬드김에 빠져 메타트론(천사의수장)은 신을 대적합니다

   ---기독교하고 비슷하면서도 결국 불교나 도 사상과 상당한 유사점이 있음--

   결국 악의 매타트론과 수호자(선의 매타트론) 그리고 키케로스(파천)은

   왜 인간만 완전자가 될수있는지 --예수 .부처 등등---

   자신들도 인간이 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였읍니다

   그리하여 결국 황제의 아들 즉 파천이라는 존재속에 키케로스.악의 매타트론

   수호자. 혜능.천마 (이두명은 수호자의 계획으로 같이 들어감)

    이렇게 한 존재속에 5명의 영혼이 들어가게 되지요

   물론 순순 영혼은 키케로스(파천) 중심으로 혜능.천마는 파천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할수 있지만 나머지 악의 매티트론과 수호자(선의 매타트론)은

   조용히 파천의 영혼속에서 살펴보며 주시하게 된거죠

   즉 같이 체험을 합니다  파천의 느낌을 같이 공유함....

   물론 파천은 전생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 버리고....

   또한 황제의 검의 무협편에 왜 갑자기 인세에 마계가 쳐들오 오냐면 여러가지

   이유중에 키케로스(파천)가 스스로 존재하는 불사의 존재로서 불사의 존재가

   되계하는 약을 영계에 조용히 퍼트리면서 (파천이 사악하죠 ㅋㅋ)

   영계는 피터지는 싸움을 하며 소용돌이 칩니다

  

   원래 모든 마계 천계 를 제외한 모든 영혼은 인간계를 가면서 진화하고

   깨닿고 합니다

   즉 모든 태어나고 죽고 하니 불사의 약은 영계의 절대자.수행자.옥황상제.

   제석천.천주.제왕 등등 모두가 욕심을 부립니다

   (대신 영원히 사는 존재는 삶과 죽음이 의미를 잃어 버리고 진화하지 않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지요 결국 후회한다는...)

   결국 파천은 완전자가 되는 마지막 관문에서 ...(꼭 예수.부처의 해탈하기 직전의

   시련같은 ㅡㅡ;  )  자신의 전생을 모두 알게 됨니다

   결국 무협부터 시작해서 판타지? 영계의 모든 나쁜. 분노스러운 일들의

   최초 시작이 결국 자기 자신이었읍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이모든게 자기 잘못으로 일어났으니....

   그리하여 결국 각성하여 완전자가 되고 메타트론.마령의 주인 (파괴.부조화의

   의식을 가진 에너지 그 차체)을 봉인하고 세상을 구원하며 자신은 사라집니다

   ----  예수 십자가 못박히는거 처럼  자신이 책임진다 ㅡㅡ;

   마지막에 남긴 한마디 뭐더라 멋졌는데

   -- 너히들이 나를 기억하면 너히들로 인해 나는 영원하리... 인가? ㅡㅡ;

     하여튼 아주 멋진 말을 남기며 사라지며 대단원을 끈냅니다

     뭐 또 마지막 반전이 좀있는데 읽어 보시면 절대 후회않합니다 강추

     영계(판타지)쪽이 중반쯤 되면 훨신 재미 있읍니다

     수수께끼 푸는 재미도 있고..반전도 꽤 많이 있고...

    황제의 검 기본 골조가 이런식인데   이미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전체 스토리를 좀 썻는데 이해해 주세요...^^;

    아 그리고 물론 먼치킨이지만 충분히 구상과 설정이 잘되어 있어

    어 이거 깽판물 아냐 ? 한방에 끝?  이런식의 절대 유치한  소설은 아닐겁니다

    개인에 따라 틀리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괜찬습니다

    최강 먼치킨물이니 유치할꺼다 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ㅜㅜ

    결과  즉 파천이 제일 세다 이겁니다  바이바이~

  

  

  

  

  

  


Comment ' 31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5.07.25 05:08
    No. 1

    후후..할말을 잃음..
    다행이라면 황제의검을 안본게 정말 행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5.07.25 05:10
    No. 2

    그래도 노독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5.07.25 05:13
    No. 3

    덧붙여서, 윗분 글에 동감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프리미어
    작성일
    05.07.25 07:48
    No. 4

    무협 소설에서 알고보니 나는 신이 었다는둥 그런 내용은 괜히 쌩뚱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5.07.25 10:02
    No. 5

    그래봐야 로오나보다 약합니다.
    로오나 설정은 그야말로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량
    작성일
    05.07.25 11:45
    No. 6

    안본것이 행운일까요????
    그런 유치한 깽판물이라 절대로 생각되진 않는데여^^
    저도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1부보다 2부를 훨씬 더 재밌게봤죠
    2부는 좀 어렵기도하고^^;
    저줄거리는 뒷내용 위주로 되어있는데
    파천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전 재밌더군여^^
    인간인 파천이 영계로 올라가면서 격는 시련과정ㅋ

    p.s 전 1부에서 혜능이 파천보구 " 천마를 조심하시오"
    하는것이 2부볼때도 계속 생각나서 ..
    이거 천마가 메타트론 아냐?/ㅡㅡ?
    하면서 봤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7.25 12:05
    No. 7

    저는 드래곤레이디의 줄리탄...ㅋㅋ
    육체적인 힘이 아닌...정신적인 힘이 엄청 강한 주인공이지요..
    황제의 검 2부는 보다 말앗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25 12:34
    No. 8

    2부는 너무 지루해서 중반까지 보다 포기했음...가슴에 와 닿지도 않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7.25 13:52
    No. 9

    전 1부까지만 봤는데..
    2부는 영 않맞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5.07.25 17:53
    No. 10

    잡생각을 철학이라고 하는건 생뚱맞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공의아성
    작성일
    05.07.25 21:00
    No. 11

    1부에서 마무리 했어야 되는글
    이런 공개된 큰 사이트가 아니라 조그만 사이트나
    블로그 같은곳 가보면 2부에서 망가졌다라는 평가가 대세인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공의아성
    작성일
    05.07.25 21:01
    No. 12

    그리고 진정한 막나가는글들을 못보셨나보네요
    창조주가 주인공인글들을 아직 못보셨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5.07.25 21:03
    No. 13

    흠..의미가 잘못 전해진듯 ..
    제말의 행운이란 저에게 안맞는 소설 안보아서 다행이란것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7.25 23:38
    No. 14

    2부 몰만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에겐 망했다는 표현이 나오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7.26 01:18
    No. 15

    저도 2부를 더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
    (근데 안 보신 분들에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새로운 세계관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낯설고, 또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면은 있었지만,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서 이 정도의 이야기 능력을 보여준 작가분의 능력에 경의를 표한 작품입니다.
    저는 오히려 1부에서만 마무리되었더라면 그저 그런 평범한 글로 기억했을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1부도 제법 재미있게 읽었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태규太叫
    작성일
    05.07.26 01:48
    No. 16

    전 초반 열몇장 읽다가 던져버려서......
    세계관 철학 그런거 다 떠나서 애들대화같은 문체가 도무지 견딜수가 없던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5.07.26 07:51
    No. 17

    동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량
    작성일
    05.07.26 07:52
    No. 18

    저도 2부 2~3권 까진 참 지루하게봤어여^^;
    그뒤로는 무쟈게 몰입되더라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앙탈부리
    작성일
    05.07.26 11:18
    No. 19

    저도 2부를 무지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1부 보다 10배정도로 더 ;;;

    물론 개인적 성향 차이지만, 요즘 나오는 맞춤법도 않맞는 먼치킨류와 같이 본다면 황검을 좋아하는 독자로 엄청 화나기도 합니다.

    작품은 그 자체로 봐야지 주인공이 세면 무조건 허접한 글이다란 선입관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오버로드
    작성일
    05.07.26 11:46
    No. 20

    좀 아쉬운 글이죠...작가님의 첫 출판작이기도 하고...
    좀만 더 가다듬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1부까지는 그 독특한 무공 체계와 독특한 무공에 빠져들었지만
    2부 들어서 생소한 설정에 좀 몰입이 안되긴 했습니다.
    그래도 출판부수로 보나 인지도로 보나 대작은 대작이죠.
    그나저나 파천..엄청 쎄긴 쎄죠...우주를 말 한마디로 없애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5.07.27 01:45
    No. 21

    학교 친구가 빌려와서 3권까진가 보고...
    '끝' 한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적자유유
    작성일
    05.07.27 13:23
    No. 22

    안본것이 다행에 한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5.07.27 16:04
    No. 23

    행 불행 떠나서 '않' 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라엘
    작성일
    05.07.27 20:40
    No. 24

    1부는 몰라도 2부는 개인적으로 왠만한 소설보다 몇배이상 나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07.28 08:58
    No. 25

    인터넷으로도 보기 싫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8 21:57
    No. 26

    1권보고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욱이형아
    작성일
    05.07.29 03:18
    No. 27

    2부보다가 이름을 헷갈려서 안봤습니다.ㅋㅋ
    2부도 꽤괜찮았던것같아요 등장인물이 너무많고 이름이 너무어려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욱이형아
    작성일
    05.07.29 03:18
    No. 28

    2부도 꽤괜찮았던것같아요 등장인물이 너무많고 이름이 너무어려웟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Che
    작성일
    05.07.30 17:05
    No. 29

    황제의 검이라 기존 판타와 무협과는 깔고 있는 세게가 다르죠..

    신이 타자로서 외부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내부에서 진화를 통해 우주자체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런 설정자체를 유지시키고 이해시키려고하면 굉장한 필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겠죠..

    주인공의 능력이 강하면 강할 수록 먼치킨이라고 하는데,,,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도 다 먼치키인가.. 제우스의 번개라던가..

    포세이돈의 창.. 등등...

    어찌보면 먼치킨의 가장 원형, 판타지와 환상문학의 시발점은 종교이자

    신화가 아닐까 하는데여...

    그런 측면에서 보면 황제의 검은 굉장히 잼있는 소설이죠.. 투드류의 소설과는 그 맥을 달리 하는...

    참고로 저는 앙신의 강림의 작가 쥬논님을 조아 한답니다..

    묵향도 잼있게 보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밥이♥
    작성일
    05.07.31 08:54
    No. 30

    의견이 딱 둘이네요 '영~아니다' , '좀 보다보면 몰입 쥑인다'
    새로운 세계관에 2부 초반에 격는 엄청난 시련
    취향차인지 도저히 책이 안넘어갔습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마스터나루
    작성일
    11.08.27 18:40
    No. 31

    날짜 보면 이때는 이미 창세종결자발틴사가 나왔을텐데 아무도 발틴을 모르네...염마염동9계 열고 발틴이 발라티아랑 싸울 때 평타 한번 씩만 때려도 우주가 수억개씩 부서져나갔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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