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신애
작품명 : 선애야, 선애야
출판사 : 청어람
점심시간에,
오늘 출간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청소시간에,
가서 챙겨 왔다죠.-_-;;;
출간 예고에서...
귀신이라길래, '여름을 노린 작품인가?'
... 라는 생각을 했던, 저는...
바보가 된거죠.-_-;;;
일단, 주인공이 귀신인 '신애'인지, 아님 그의 여동생인 '선애'인지...
그, 리고...
제가 가장 놀란건,
귀신이 되는, '박신애'... 가, 작가님의, 본명이라는 점...
저같으면, 저랑 동명이인인 사람이...
죽는다는 내용, 죽어도 못쓸듯 합니다. ㅎ`
솔직히,
초반부에선 '오! 나의 주인님'의 분위기를...
느겼다, 랄까요?
그래서... '덮을까?'란 생각을...-_-;;;
(대략 오.나.주... 왜 안나오는 겝니까!!!)
물론, 덮었다면, 엄청 후회했겠지만... 말이죠. ㅎ`
...... 생각해보니,
귀신인, '신애'가 주인공이군요.
시점이, 1인칭 주인공 시점...-_-;;;(난 바본가???)
제가 기억나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은, 'SKT'정도...
오랜만에, 1인칭 주인공 시점을 만나서 반가웠~!(으응?)
일단, 보면...
후회는 안할 작품이라는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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