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오늘은 조금 우울했습니다만 학교의 일상을 또 적어 보도록 하지요
오늘은 가자마자 사회책을 피고 사회 교과서정리를 했습니다 어제밤에 딴 거 공부했더니 ㅋ
아아.. 그냥 공부얘기보다 친구들과 관련된얘기를 하지요 오늘 친구랑 조금 싸웠습니다 내적으로요 제가 딴애랑도 얘기하고 그러다보니까 서운했나봅니다 ㅠ 그래서 졸려죽겠는데 활력소가 되어주었더 친구가 없으니 기침도나고 추워서 선풍기다 끄고 업드려서 조금 잤다가 일어났죠.. 애들이 기겁을 하더군요 ;;;나도 아플수있다뭐 그러다가 점심시간에 절정에 이렀습니다만 뭐 다시 그친구와 말을 하게되서 ..ㅎㅎ 그리고 저번 화에(읭?) 나오던 남학생 오늘 걔때문에 죽을 뻔했습니다 제가 용돈으로 친구랑 아이스크림 먹는데 그 친구는 공부해야되서 학교에 남겠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서 거기까지 가져다주었죠 잠깨라고 목캔디도 그때 그 남학생을 봤습니다 걔가 뒤에 스륵오더니 어깨에 손올려놓고 전화번호 달래요 -_- 저는 당연히 무시하고 갔죠 그러다가 다시 학원갈때 걔랑 딴 남학생이랑 같이 가게 됬습니다 그런데 걔가 뒤에서 제 가방을 당겨 넘어트리려하더군요 -_-저는 뭐 엿가락날리고 갔죠 .. 이건 줄여쓴내용이지만 결국 그 남학생은 제번호를 알아냈습니다 저는 답해주고 있습니다만 제가 존댓말한다고 화내더군요 ..니가 뭔상관? 욕쓰고.. ㅠ 학교 생활은 힘들어요
ps ..아빠가 저오늘 낮잠 6시간 기껏잤더니 공부하지말래요 울었어요 훌쩍 밤에 공부하지말래서 4시에 일어나려고요.. 아무리 아빠가 그래도 미워할수없는것이 사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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