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그러나 이카군(X) 이카양은 오늘 근무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오는데 올 학생이 있을리가..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빗속을 헤치고 바람을 거슬러 등교를 한다면.. 토요일엔 절대 학교에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후후후.. ^_^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는 학교는 참 힘든 곳이었네요. 가르치는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 뭔가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해도 하고싶은 말 행동 꾹꾹 참게 되고..
뭐..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배설이 될 것만 같아..!!!
아무튼 결론은, 정다머님들 싸랑해요. 전 언제나 정담을 지켜보고 있어요.
단체멘붕중이실때도.. 흐흐흐
응? 나 뭔가 이상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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