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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인물 누가 있을까요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
10.03.26 19:57
조회
455

막 이런 캐릭터들 있잖습니까. 아군이든 적이든

일인자에게 목숨바치 듯 충성하다가 마지막에

일인자의 뒤통수를 멋지게 때리는 이런 캐릭터가

누가 있을까요?

뭔가 많은 것 같긴 한데 막상 생각하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역사적 인물이든 영화든 만화든...생각나는거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Comment ' 28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26 20:00
    No. 1

    그 뭐지..일본에서 노부나가 뒤통수 친..절간에서 군주 목자른 놈 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3.26 20:01
    No. 2

    사마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26 20:02
    No. 3

    노비당의 그분 좀 다르긴 하지만 경악스러운 반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03
    No. 4

    도요토미가 있었군요...또 영화나 만화엔 누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26 20:04
    No. 5

    드래곤볼 레드리본군의 검둥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3.26 20:05
    No. 6

    아 맞다. 일인자는 아니지만 경제를 살려주겟네, 대학등록금내주겟네, 한 나라에 목숨을 바쳐 봉사해준다던 분이 멋지게 뒷통수 때리신분이 계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도 백성을 위해서라지만 왕건님도 멋지게 때리셧고 이성계님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06
    No. 7

    검둥이..?아아 본지 너무 오래되서 이게 기억이 날듯말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26 20:06
    No. 8

    일본전국시대에는 그런 대표적인 인물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깝겠군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가문이 다른 대명이니 배제하고
    전국 통일 직전의 오다 노부가나를 죽인 아케치 경감나리도 대표적이고

    삼국지에는 여포, 명나라의 황제 조광윤, 주원장도 자신의 장인의 세력을 흡수하고 교주인 한림아를 죽여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26 20:06
    No. 9

    마지막 순간 레드리본군 수장의 소원이 개인사였던걸 알자 허탈해하며 두목을 죽이고 대신 오공과 싸우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26 20:07
    No. 10

    그리고 보면..이성계나 왕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08
    No. 11

    과곰님//그분이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 맞습니까?ㅎㅎ
    묘님//생각해보니 역사적으로 보자면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정도로
    굉장히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08
    No. 12

    아아아 그 깜둥잌ㅋㅋㅋㅋ 기억 난다 이제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zathoth
    작성일
    10.03.26 20:09
    No. 13

    레드리본 대장의 소원이 키가 커지는거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26 20:09
    No. 14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리본 깜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10.03.26 20:12
    No. 15

    장보고의 염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26 20:12
    No. 16

    진나라를 만든 승상 이사 역시 시황제가 죽은 직후 조고와 바로 손을 잡고 배신하고, 유방의 장군인 한신도 한나라 성립후에 반란을 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여기에 속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3.26 20:13
    No. 17

    피를 마시는 새에서 이레 달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얘는 또 뒷통수때리다가 나중에 자살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비형제 졸라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14
    No. 18

    예담님//엌ㅋㅋ 예상치 못한 스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26 20:14
    No. 19

    흠 이완용과 같은 친일파들도 위에 해당되겠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26 20:22
    No. 20

    시저 부관 브루투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10.03.26 20:29
    No. 21

    친일파 매국노는 왕에게 목숨바쳐 충성하기는 커녕,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팔아먹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26 20:34
    No. 22

    보자마자 생각나는건 아케치 미츠히데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26 20:40
    No. 23

    브루투스가 제대로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3.26 20:44
    No. 2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3.26 20:50
    No. 25

    이사는 조고와 권력다툼하다가 밀려서 죽지 않았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리고 한신 역시 누구였지.. 모사 괴월이던가
    천하3분해라라고 한거 무시하고 장량과 유방의 꼬드김에 넘어가
    그냥 항우 조지는데 힘쓰니 ... 돌아온건 너 죽어
    팽월도 너 죽어 그러자 영포 나 죽기 싫어 배반~ 그래 너도 죽어
    장량도 나 죽기 싫어 난 배반안해 그냥 사라짐 ㅋ
    소하도 도중에 감옥크리... 장량이 그거 보고 도망 ㅋ;
    (결론은 유방이 참.. 필요할때 꼬드겨서 이용용도 끝나니 광참(광속사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26 21:51
    No. 26

    이사는 진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시황제 유언을 조고와 함께 날조한 것이 결국 진나라를 망하게한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배신자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썼습니다.
    한신의 경우 누명을 쓰고 회음후로 강등되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반란을 획책합니다. 하지만 반란은 시작하자 마자 걸리고 안에서 호응하겠다는 문서 역시 유방이 입수하여 바로 한신을 궁에 불러들여 ee합니다.(오래되서 기억이 확실하지 않군요.) 토사구팽이라는 고사를 만든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10.03.26 23:27
    No. 27

    허부대공의 검절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작은신의손
    작성일
    10.03.27 03:43
    No. 28

    일성님의 빙공의대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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