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나 여자캐릭터들은 매력 없는 소설들이 많은 건 왜일까요?
매력이 없으니 조금 썸만 탔다 하면 흐름이 이상해지고
연애하면 할수록 주인공까지도 좀 이상해지는 것 같고
작가님 이상형으로 여주 쓰나보다해도
외려 작ㄱㅏ님이 좋아하는 타입이면 더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완결 소설 읽다가 또다시 몰입 깨져서 강제 쉬는시간이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주나 여자캐릭터들은 매력 없는 소설들이 많은 건 왜일까요?
매력이 없으니 조금 썸만 탔다 하면 흐름이 이상해지고
연애하면 할수록 주인공까지도 좀 이상해지는 것 같고
작가님 이상형으로 여주 쓰나보다해도
외려 작ㄱㅏ님이 좋아하는 타입이면 더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완결 소설 읽다가 또다시 몰입 깨져서 강제 쉬는시간이네요
글쎄요;;
사실 소설에서 남성 독자들이 바라는 여자캐릭터는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무슨 만화책이나 미연시에서나 나올법한 여자를 원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여자상은 굉장히 평면적이라서 만화책이나 미연시처럼 짧은 이야기와 달리 장르소설의 긴 호흡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한계가 있습니다.
괜히 로맨스 소설류가 권수가 짧은게 아닙.... 하여간 그렇다고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여자캐릭터를 하게되면 그 때부터 호불호가 생기거든요. 발암이니 뭐니 하면서. 그래서 사실 글에서 여자캐릭터를 넣기가 좀 힘듭니다. 장편소설을 보면 여자캐릭터가 매력적인 소설은 그 여캐에대한 욕설도 굉장히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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