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떡하나 먹고 이런저런 게임들 하고
용사5,6권 보는데... 배고파서 땀이 다 나더군요 -_-;
아침이랑 점심 안 먹었더니...
8시쯤 되서 배고파 죽는 줄...
그래서 라면 끓여먹는데... 옆에서 동생이 엄마한테 문자 좀 보내달라고 알짱대고
냄비에 면 넣고 스프 넣는데 손이 덜덜덜;
라면 먹는데 손이 후들후들 거려서 먹는데도 힘들었네요...
어제 저녁을 안 먹기도 했지만 겨우 몇끼 굶었다고 이리 힘들다니...
그러니 밥들 잘 챙겨먹으세요 ㅠ_ㅠ;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