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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10.09 00:09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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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 Mindcrime] / 1988

01   I Remember Now  

02   Anarchy-X  

03   Revolution Calling  

04   Operation:Mindcrime  

05   Speak  

06   Spreading The Disease  

07   The Mission  

08   Suite Sister Mary (지금 나오는 곡)

09   The Needle Lies  

10   Electric Requiem  

11   Breaking The Silence  

12   I Don't Believe In Love  

13   Waiting For 22  

14   My Empty Room  

15   Eyes Of A Stranger Q

얼터너티브의 본산으로 알려진 시애틀에는 Nirvana를 위시한 소위 시애틀 4인방으로 불리는 세력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독특한 사운드로 커다란 족적을 남긴 몇몇 그룹이 있었습니다.

Rush로 시작해서 Dream Theater로 이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계보에서 80년대를 담당하는 중간고리 역할을 하는 세 밴드가 있으니 Fates Warning, Savatage,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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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yche입니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이들은 1970년대 캐나다 그룹 Rush가 일궈놓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토양 위에 방대한 악곡 전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을 대입시켜 198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중흥을 이끈 밴드입니다. 이는 1990년대 초반 얼터너티브의 대세 속에서 Dream Theater가 훨훨 비상(飛上)하는데 탄탄한 초석이 됐죠.

그룹은 1981년 보컬리스트 Geoff Tate, 베이시스트 Eddie Jackson, 기타리스트 Michael Wilton과 Chris DeGarmo, 드러머 Scott Rockenfield의 라인업으로 출발했다.

이들이 처음부터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접근법을 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Queensryche은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의 바람을 타고 미 서부 지역에 몰아닥친 LA 메탈의 첫 번째 주자로서 활동했습니다. 1983년 데뷔 EP [Queensryche], 1984년 정규 앨범 [he Warning]이 단적으로 증명하죠. 강력한 트윈 기타 리프와 고음 역을 힘차게 넘나드는 Geoff Tate의 헤비한 음색은 Judas Priest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서 Queensryche의 진면목은 1986년 [Rage For Order], 1988년 대망의 [Operation: Mindcrime]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Queensryche는 어떤 음악에 대해 혹은 앨범에 대해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그다지 가지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다. 아니, 전혀 없어 보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의 음악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걸로 봐서 이들은 음악간 장르가 가진 편견이나 차이가 무의미한 것임을 매우 잘 알고 있는 듯이 보이며, 어떠한 음악이라도 필요하다면 Queensryche의 것으로 만들어 낼 준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자신의 후배들이 걷고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같이 가는 것은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여느 밴드들과는 달리 이들은 알게 모르게 음악에 대한 창작욕을 방해하는 선입관이나 주위의 못미더운 시선 따위에는 흔들림이 없어 보이죠.

헤비메틀은 이들의 실험이 펼쳐질 자리이며, 그런지든 하드코어든 멍석만 깔아놓으면 언제든지 위에 올라서서 이것저것 주무를 것 같습니다.

Queensryche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는 '진보'와 '실험'입니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또, 그 변화는 평론가와 팬들에게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죠.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나 밴드라면 공통적으로 안게되는 음악성과 대중성의 갈림길에서 이들은 가랑이가 찢어지는 일이 없이 양쪽 길을 모두 택할 수 있었으며, 이는 Queensryche만의 특징이자 매리트로 남아 영예로운 대우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른바 '메탈계의 3대 컨셉 앨범'으로 불리우는 [Operation : Mindcrime]...

Queensryche는 제가 이런식으로 말할필요도 없이 누구나 "인정헀던" 최고의 프로그래시브 밴드입니다. 이들이 만들어낸 작품중에서도 이 앨범은 단연 빛나는 백미입니다.

한창 이들이 주목을 받은것은 원래는 Geoff Tate의 워낙 뛰어난 가창력 때문이지만 이 앨범을 통해서 이들은 "팀"으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결국 그래미 상에까지 올라가는 발판을 마련한 앨범이 바로 이것이죠.

다른것은 치우고라도 일단 이 앨범은 컨셉트 앨범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입니다.

가장 극적으로 짜여진 각본과 영화를 보는듯한 배경음들 그리고 한없이 공허한 eco들이 앨범 전반에 걸쳐 펼쳐지며 이 세계에로 듣는이를 끌어들여버리죠. 앨범이 완전히 끝이 날때까지 쉴세없이 그리고 어떠한 틈도 보이지 않고 청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여타 다른 프로그래시브 밴드와 비교해 그다지 테크닉이 뛰어난 밴드는 아닙니다. 오히려 정말 평범한 밴드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이들의 강점은 이 앨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잘 짜여진 각본들 특히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Geoff Tate의 가사와 평범하지만 굉장히 마음속 깊숙히 파고드는 이들의 사운드는 잘 어울어져 다른 방대하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타 수퍼밴드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결과물들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템포의 적절한 양립을 구사한 사운드 역시 앨범에 몰입하는데 최고의 여건을 제공하고, 이는 환상적인 보컬을 선보인 Geoff Tate의 목소리에 맞추어 너무나 자극적으로, 그러나 구슬픈 비극의 오페라로 다가옵니다.

[Operation : Mindcrime]는 메탈 마니아들에게 있어서 전설적인 명반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의 성공을 발판으로 이들의 명성은 아메리카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앨범은 사실 그야말로 유치찬란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가사만을 놓고 평가하자면 말이죠. 3류 스파이 소설과 같은 이 앨범, 커버에서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뭔가 섬뜩함이 느껴지기도 한게....ㅡㅡ;;

혁명, 무정부주의 그리고, 한 때 거리의 여인이었던 수녀와의 사랑, 그녀를 살해할 것을 지시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닥터 X 까지 뭔가 대단한 것을 감추고 있는 듯한 - 정치적인 내용과 사회적인 비판을 담은 긴 곡들로 인해 - 심오한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냉정하게 평가하면, 3류 첩보 소설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에 머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구려 가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더 없이 효과적인 음향과 직선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자 상황은 돌변해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를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시너지 효과는 거부하기 힘든 마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공간을 완전히 장악하는 밀도를 보여주고 있으니 사운드 적인 완성도는 탁월한 수준이죠...

단연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완벽에 가깝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찬사가 아깝지 않은 이 앨범이 가진 주제에 걸맞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와 함께, 이 앨범의 장점은 숨 쉴 틈을 주지 않고 스트레이트하게 전개되는 곡들의 유기적인 결합입니다.

곡들은 한결같습니다. 구조, 연결에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과 같죠.... 이 같은 일관된 사운드는 그러나, 부정적 시각으로 보면, 단조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동일한 곡들의 성향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정적 요인을 제공하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타이트하게 꽉 찬 충실한 사운드가 그렇다고 해서 퇴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앨범은 혁신적인 사운드로 무장된 앨범이라는 점만으로도 구매 욕구를 충분히 자극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죠...

여기에 메탈 사운드에 덧칠해진 - 정통 메탈 사운드에서 확장된 - 아트 록적 성향은 웅장미를 동반하고 그 웅장미는 비극적인 앨범의 결말과 함께 비장미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으니 여러모로 감탄을 자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80년대 부활한 메탈, 그 새로운 물결 - 정통적인 메탈 사운드와 비교되는 - 네오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의 정점이자 하나의 획을 그은 앨범이기도 한 앨범, Queensryche 의 역작인 이 앨범 이후 그룹이 몰락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약속의 땅 앨범 발표 이후 비극적인 이 그룹의 종말은 90년대 메탈 열풍이 식어간 원인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 앨범의 완성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Operation : Mindcrime]는 그룹에게 있어서 중대한 전환점을 제공한 앨범이었습니다.RIAA와 그래미상 Nomination 로부터 일단 트리플 백금 상장 수여를 낳았죠.

한마디로 이 [Operation : Mindcrime]앨범은 Queensryche 사운드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탈 음악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니고 듣는 음악의 폭이 그다지 넓은 사람도 아니지만 제 음악인생 어느 누구에게든지 언제든지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음반 하나 발견했다는 것.. 그건 저에게도 행운이자 제 권함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행운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988년 이미 15년이나 지난 앨범이지만 이 음반 어느 곳에서도 그 세월의 진부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1분 1초도 버릴 곳이 없는 잘 짜여진 구성. 만약 이 앨범의 가사를 전부 알고 넘어간다면 이 앨범은 단지 "멋진'음반이 아니라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P.S네..이번밴드는 퀸스라이크였습니다..[Operation : Mindcrime]앨범을 통째로 라이브로 한 [Operation Livecrime]도 들어보세요..

다음 소개할 앨범 역시 3대 컨셉앨범입니다..^^

----------Operation : Mindcrime 中 Suite Sister Mary ----------

Mary를 처치하는 것이 새 임무임을 Dr. X로부터 전해들은 Nikki는 망연히 Mary가 있는 성당으로 향하지만 결국 그녀를 죽이지 못하고 자신을 포기하려는 Mary를 설득하여 둘 다 살아날 방도를 모색하려 한다.

그녀를 거리에서 구원하여 수녀의 옷을 입힌 William 신부 역시 Mary를 이용하고 기만한 비정상적인 성품의 성직자였고 Nikki는 그를 사살한 뒤 Mary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신시키며 Dr. X의 명령을 어기고 그녀와 함께 밤을 넘긴다

[ SPOKEN ]

Dr. X: "Kill her. That's all you have to do."

Nikki: "Kill Mary?"

Dr. X: "She's a risk, and get the priest as well."

10 P.M., I feel the rain coming down

저녁 10시. 고통이 엄습해 옴을 느낀다.

My face feels the wet, my mind the storm

나의 얼굴은 젖어들고, 내 마음은 쏟아지는 비로부터

Flashing lights as people race to find shelter from the pour

처마를 찾아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처럼 휘몰아친다.

Moving silent, through the streets, they're mine, they're mine

거리를 지나 조용히 움직이는 그것들은 나 자신. 그것들은 나 자신.

Midnight, she sings praises in the Hall

한밤중에 그녀는 홀에서

To saintly faces hallowed be their names she can't recall

그녀가 회상할 수 없는, 공백이 되어버린 거룩한 이름에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Sister Mary, virgin Mary, silent with her sin

메리 자매(Sister Mary). 동정녀 메리. 죄로 덮인 침묵.

[ Mary: "What are you doing out in the rain?" ]

She feels me, I can taste her breath when she speaks

그녀는 나를 느끼지만 나는 그녀가 말할 때 내쉬는 숨결을 느낄 수 없다.

[ Mary: "I've been waiting for you. Come in." ]

Mary, Mary just a whore for the underground

메리, 메리, 지하세계를 위해 타락해버린 여인이여.

They made you pay in guilt for your salvation

그들은 당신의 구원을 위해 죄 값을 치르도록 했소.

Thought you had them fooled?

당신이 그들을 기만했기 때문인가?

Now they've sent me for you

이제 그들은 당신을 위해 나를 보내는구려.

You know too much for your own good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 것이오.

Don't offer me faith, I've got all I need here

내게 신념을 기대하지 마시오. 나는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할 뿐이오.

My faith is growing, growing tight against the seam

내 신념은, 접합선을 향해 팽팽히 커져만 가오.

What we need is trust, to keep us both alive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결국) 양쪽이 다 살아있기를 바라는 신념이었을까.

Help us make it through the night

내일까지 그것을 완성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기를...

I've no more want of any faith

나는 더 이상 어떠한 신뢰도 원치 않소.

Binds my arm and feed my mind

팔을 묶고 내 몸을 훑어

The only peace I've ever known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평화,

I'll close my eyes and you shoot

나는 눈을 감고 당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오

No Mary, listen, you've got to pull your strength from my lips

이건 아니오.메리, 들어보오. 당신은 나의 입술로부터 당신의 강함을 끌어갔잖소.

I pray I feed you well

나는 당신을 보듬고 싶다고 기원하오.

Your precious cross is gone,

당신의 소중한 십자가는 사라졌고,

it made me wait so long

당신을 오랫동안 머뭇거리게 하는구려.

For what you gave to everyone

당신이 모두에게 주었던 것에 대하여...

The priest is cold and dead on his knees he fed

신부는 차가운 시체다.. 무릎을 꿇고 그를 어루만진다.

From my barrel of death, he turned the Holy water red

나의 죽음의 보관통에서, 그는 성수를 피로 물들였다.

As he died he said thank you

그는 죽으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I just watched him bleed

나는 단지 피 흘리는 그를 보았을 뿐.

I feel the flow, the blessed stain

나는, 은총의 오점으로 흘러감을 느낀다.

Sweating hands like fire, and flames

뜨겁게 땀이 흐르는 손과 불꽃은

Burn my thighs, spread in sacrificial rite

나의 한숨을 불사르고, 희생의식 속으로 퍼져간다.

The hallowed altar burns my flesh once more tonight

텅 빈 제단은 오늘밤 다시 한번 나의 섬광을 일깨운다.

Mary, sweet lady of pain

메리, 고통스러운 상냥한 숙녀여,

Always alone

언제나 홀로였던,

Blind you search for the truth

진실을 찾기 위해 장님이 되어버리고 만...

I see myself in you, parallel lives

나는 당신에게서 나를 보았고,

Winding at light-speed through time

인생은 평행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No time to rest yet

시간을 (적당히) 조절해도 다시 시작할 시간은 없다.

We've got to stop his game

그의 게임이 멈추는 단계에 이르렀다.

Before madness has the final laugh

우리는 광기가 마지막 웃음을 짓기 이전에

Too much bloodshed

너무나 많은 유혈참사는 일어났고

We're being used and fed Like rats in experiments

우리는 실험실의 쥐와 같이 서로를 보듬었다.

No final outcome here

이제 마지막 결론은 없다.

Only pain and fear

고통과 공포만이 남았다.

It's followed us both all our lives

그것은 우리 인생 모두를 따랐다.

There's one thing left to see

(하지만) 알 수 있는 한 가지는 남았다.

Will it be him or me?

그것은 그가 될 것인가, 내가 될 것인가?

There's one more candle left to light

불을 밝히는 촛불은 하나가 남았다.

Don't turn your back on my disgrace

내 혐오감(불명예)에 당신의 등을 돌리지 마라.

The blood of Christ can't heal my wounds...so deep

예수의 피는 너무나 깊은 나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

The sins of man are all I taste

인간의 죄는 내가 맛본 모든 것이다.

Can't spit the memory from my mind

내 마음으로부터 기억을 상기해 낼 수가 없다.

I can't cry anymore

나는 더 이상 울 수 없다.

Mary, sweet lady of pain

메리, 고통스러운 상냥한 숙녀여,

Always alone

언제나 홀로였던,

Blind you search for the truth

진실을 찾기 위해 장님이 되어버리고 만...

I see myself in you, parallel lives

나는 당신에게서 나를 보았고,

Winding at light-speed through time

인생은 평행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Comment ' 3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10.09 00:19
    No. 1

    와~~와~~~

    담은 누굴까나~~~

    (알란 파슨즈는 언제......[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0.09 00:23
    No. 2

    역시...ㅠ
    감동이 밀려와요 ㅠ_ㅠ
    퀸스라이크 만세!!ㅠ

    - - - -
    다음은...
    W.A.S.P의 The Crimson Idol 예상해 봅니다.ㅎ
    아니면 사바타지의 Streets : A rock opera이겠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5.10.09 06:30
    No. 3

    역시나 마인드 크라임!!
    다음번은 사바티지보다는
    W.A.S.P - TheCrimsonIdol 일듯,
    왜냐...라고 하신다면-_ -
    그 앨범을 더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때문에 - -;
    둘중하나겠지만
    TheCrimsonIdol 에 한표 ㅎ

    문듯 생각나네요
    사바티지 앨범에는 그리 안끌렸지만,
    이 앨범과 TheCrimsonIdol 앨범 해석본을
    뽑아서 보면서 듣곤 했었는데,
    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3대 컨셉트 앨범하면
    끼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 하나 있네요.
    Dream Theater 의 5집! 이른바 SFAM
    신즈프럼어메모리, 메트로폴리스 파트 2라고도 하죠.
    한번 쯤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컨셉트 앨범을 들을때는
    인터넷에서 해석을 보시고 들으시면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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