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건담 시리즈는 스트레이트로 봐야....ㅋ
티비로 띄엄띄엄 보면..좀 재미가 떨어지겠지요..
흡입력이 대단하니..
음...뭐 데스티니...역시 시드의 시리즈라기보단..
외전..혹은 2부?
정말 데스티니의 주인공들처럼 멍청하고 성장이 없는 주인공들은
거의 첨이군요..특히나 이런 메카 영웅물에서는 말이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시드시리즈는 결국 히어로는 키라와 라크스 이고...
데스티니의 주인공은 아스란이네요...
신의 심리나 행동은 아스란의 것에 비해 포스가 너무 떨어지죠...
실력..이 늘었다고 해도 아켄드웨의 영웅들이 힘한번 쓰면..
데스티니의 주인공들은 우수수 나가 떨어지고...-_-;;
미네르바의 인물들의 내면적 성장은 온데간데 없고..-_-;;
성장형 주인공도 아니네요 이건 뭐...
3기...는 별로 나올 스토리가 없군요..거의 완결형..
나온다면 그냥 외전격 스토리나...
데스티니의 주연들은 모두 내면적으로 한가지씩 상처나 집착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본보기가 되는 시드의 인물들과 부딪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회가 될때까지 변하는게 없네요...
결국 미네르바는 아크엔젤을 위한 조연밖에 안되니..
데스티니는 그저 시드를 위한 엑스트라....
음...여하간..건담시리즈는 재밌네요...
아 이제 뭘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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