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론은 참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지만 장르소설 대세 따라가는게 너무 심해요. 여기 글 대부분이 과거희귀/레이드물 천지고 거기서 더 추가한다는게 예를들면 마나가 닳지 않는다거나 쿨타임이 없고 경험치가 계속 오른다거나 이런쪽으로 추가해서 참신함을 노려보려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보기 참 곤욕스러워요..(특정 작가분 저격은 아닙니다만 혹시 보시고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
물론 필력에따라 아무리 진겨운 소재도 재밌어지는건 맞지만 이제는 그것마저도 좀 지루해지는것 같아요.. 분명히 글을 잘쓰고 재미도 있는것 같은데 더이상은 읽기가 거북스럽다고 해야하나..
분명 재미없으면 그냥 안보면 그만이고 징징대는 것처럼 느끼시겠지만.. 요즘 참 안타깝고 답답한마음이 들어서 징징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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